두 권밖에 못 읽었다.
요즘은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물리적인 시간은 여전히 부족하다.
<죽음을 읽는 시간> 은 2장과 3장은 거의 모두 밑줄을 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정세랑은 항상 좋고.
다음 주는 좀 많이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