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엑스틴은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 5060세대와 2030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들은 현재 관리자이거나 관리자 승진을 앞두고 있는 40대 선배들을 50대 임원들보다 더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밀레니얼 세대와 20대 후반의 Z세대는 엑스틴이 조직에서 자신들과 가장 나이 차가 적게 나느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직의 논리를 강요한다고 생각한다. 또 5060세대 입장에서는 자신들처럼 팀을 확실하게 이끌지 못하는 40대 직원들이 답답하고 못마땅하다.

(엑스틴 이즈 백 中)

- P320

국내 한 광고 대행사의 조사에 따르면 검색창에 ‘꼰대‘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연령은 50대가 아니라 40대라고 한다. 1~2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꼰대력 테스트‘를 많이 시도해보는 연령도 엑스틴이다.

(엑스틴 이즈 백 中)

- P321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길 기대하며 노력하는 업글인간과 달리, 루틴이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인생이지만, 그 인생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기다짐적‘ 삶의 태도다.

(바른생활 루틴이 中)

- P332

바른생활 루틴이 트렌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행복은 일상의 성살함에서 온다"라는 당연하고도 실천하기 어려운 명제다.


(바른생활 루틴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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