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어째 겨우 읽었다. 미국에 대해 아주 조금 더 알게된 느낌?
그리고 새로운 책들도 만나게 되고....
요즘은 사는게 무섭다.
책을 읽을 수 없는 시절이다.
동네 도서관에 누군가의 명언이 적혀있었는데
책을 1시간만이라도 읽으면 그 어떤 고통도 사라진다고.
그 말이 맞길 바라며 힘들지만 오늘도 책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