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지 : 넥스트 레벨>
이번 주는 책은 한 권도 못봤다. 아이들과 겨우 영화 한편을 봤을 뿐이다.
지난 번 로빈 윌리엄스가 나오는 옛날 옛적의 <주만지>를 재미있게 보고선
다음 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결국 넥스트 레벨을 보게되었다. 그 사이 한 편(새로운 세계)이 더 있는 걸 모르고
그냥 넥스트 레벨로 건너뛰었지만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다.
보드게임보다 비디오 게임이라는 설정이 더 복잡하지만 더 재미있달까?
깔깔대며 재미있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