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톡1,2>

너무 재미있다. 다만 한국사를 많이 접해본 사람들이 읽기에는 좋을듯.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쉽게 읽히기는 해도, 너무 재미에 치중해 진짜 역사의 참맛을 느끼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 대신 역사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을 듯. 나 같은.

그래도 나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는 것.

 

<열가지 당부>

청소년들을 위한 노동서. 재미는 없었지만, 읽어두면 좋을 책.

 

<사토라레>

예전에 한 번 보고 설정도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내용인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 벼려왔는데,

너무 오래된 영화라 구하기가 힘들었다.

역시나 아이들도 끝까지 재미있게 봤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다. 그럼 된거다.

이번 영화는 성공~

이 영화 줄거리를 잊기 전에 비슷한 영화인 <트루먼쇼>도 꼭 함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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