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않습니다>

나는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라 종종 잊는다.

혹은 기분이 나쁜데 어느 부분에서 마음이 상한 것인지 알수 없는 때가 있다.

잊은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서, 몰랐던 마음을 알기 위해 나는 계속 읽고, 불편해도 계속 공부해야한다고 마음 먹는다. 

 

<우리 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서로를 위하는 마음 안에는 아직 어리기에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남아 있다. 그래도 그 둘은 믿고 나아간다.

어른들도 본 받아야 할, 훌륭한, 건강한 연애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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