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남성과 여성의 지위가 바뀐 이갈리아라는 상상의 세계를 그린 소설이다.
흥미로운 점도 있었지만, 역시나 오래전 출간된 책(1977년)이라 엄청 막 파격적이게 느껴진다거나 그렇진 않았다.
그래도 읽을 만 했고, 한번쯤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았다.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
오랜만에 교육서를 한 권 읽었다. 이런 종류의 책은 거의 안 읽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이 수학을 조금 봐주다 보니 한계도 있고,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해서
한 번 봐 볼까 싶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나름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요즘은 초등 수학도 만만히 볼게 아니라서 읽다보면 몰랐던 내용도 많았다. 아이하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