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의 실제 인물 알 카포네 다음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마피아단 <콜롬보 패밀리>의 지부장 마이클은 조직의 기밀을 누설하지 않고 전 재산의 반납과 10년의 수감생활로 마피아를 떠난다.

그가 솔직하게 털어놓은 담판의 기술, 비즈니스의 본능과 비즈니스의 룰이 실패, 성공의 예와 함께 쓰여있다.

 

그러나 나는 타협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은 승리를 위함보다는 갖추고 싶은 지혜의 관점에서 읽어보고 싶었다.

성공의 비법은 역시 없는 거였고, 상식적인 충고들을 적어놓는다.

 

잠옷 바람으로 최후를 맞지 말라.

모든 대처에 명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라.

비즈니스 철학은 삶의 질에도 영향을 끼친다.

시중한 노력이 행운을 부른다.

듣는 것으로 상대방의 정보를 파악하라.

반이라도 건지는 것이 완전히 잃는 것보다 낫다.

정직과 상식을 지키면 성공의 기회를 다시 찾게 된다.

에너지 낭비와 성실성을 혼돈하지 마라.

 

마피아단, 기업, 작은 가정의 살림까지

성공은 신중, 정직, 성실이 기본이기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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