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적적인 사고와 이루어진다는 믿음의 감정이 ‘주파’라는 매개체로 우주로 보내어져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비밀을 강하게 주장하는 글이다.
인간이 ‘신’ 혹은 ‘하늘의 이치’ ‘순리’라고 믿는 <무한하고 유일한 힘>은 우리의 마음에서 비롯되어 그 마음이 끌어당기는 원칙에 의한 것임을 저자는 여러 증인을 내세워 증명하고 있다.
우리 인간에겐 하루에 6,000여 종의 생각이 뇌리를 스쳐간다는 말이 있다. 그중 95%가 걱정, 근심이며 이 중 90%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소위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 의한다면 대다수의 근심은 그만큼의 우환을 끌어당김에 의해 발생함이 옳다. 허자먼 선조들의 지쳬 즉 <유비무환>. 걱정은 자연적으로 대비를 함으로써 위험을 벗어나게 할 수 있다.
나 역시 읽는 동안 부메랑 법칙에 끌려 마술을 걸고, 최면을 걸듯 내 바람을 되뇌여 보았다. 요즘과 같은 불경기와 실직자,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주고자 하는 선의의 의도로 일파만파가 되길 바란다. 아마도 죽는 순간까지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이 될 것이다.
살아가면서 간혹 실오라기 같은 기대를 갖고 싶을 때를 위해 몇가지 메모해두고 싶다.
◎ 현재의 생각이 미래의 삶을 만들어낸다. 가장 많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대상이 삶에 나타날 것이다.
◎ 영감은 받아서 행동함과 행동하여 무언가를 이루려는 것은 차이가 있다.
◎ 창조과정의 ‘구하라’ ‘믿어라’ ‘받아라’ 이 모든 것은 확신이 따라야한다.
◎ 감사함은 또 다른 감사하고 싶은 일을 끌어당긴다.
◎ 지난 날의 어려운 일과 문화적 규멈과 사회적 인식을 놓아버려라. 자신의 삶을 창조할 수 있는 이는 자신 뿐이다.
◎ 기뻐할 수 있는 일을 하면 기쁨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