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 전문가 공병호의 자기개발서.
세상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성공의 비결.
그러나 그 방법 떄문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시간적, 심적 여유가 중요하다고 하는가 하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세밀한 계획의 생활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소함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진정 성공이다. 또 하늘의 별을 따겠다는 의지로 사는 게 인간다움이라고 주장한다.
‘99%의 노력과 1%의 행운‘ 이라고 말하지만 실상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라는 말이 더 통용되고 있다.
’부자와 놀아라‘라는 설과 비주류였기에 성공했다는 예도 비일비재하다.
여러 권의 개발서를 읽어 보았지만 (선택해서가 아니라 어려운 시대 탓에 이런 부유의 책이 흔하게 출간되는 탓에) 결국은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는 일이 이렇게 책을 읽음으로서 이루어질까?
진정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늘 꿈을 갖고 아주 미미하게나마 그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임이 방법이기도 하겠다.
이 책에서 마음에 남는 글귀 “인생은 리허설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이 진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