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의 끝>

 '유년기의 끝'이라니
무슨 SF소설에 문학적인 혹은 인문학적인 제목을 붙였나 싶었는데,
과연 제목값을 하는구나 싶었다.
내가 알고있던 모든 SF소설의 총체였다.
아니 사실은 그것이 그 많은 SF들의 모태였겠지만.

 

<부의 본능>

쉽게 넘길 수 있어서 좋았다. 크게 도움은 안되었다. 그냥 다 아는 내용이라.

 

<신과 함께-죄와 벌>

재미있었다.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보면 더 좋았을 걸.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자러 들어가지 않고 끝까지 보는 걸로 보아 재미있었나보다.

마지막에 먹먹한... 역시 엄마 얘기는 모든 사람을 울리는가 보다.

 

 

다음 주는 추석이다. 책을 많이 빌려다 놓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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