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는 다작이면서도 태작이 드문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 작가는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일본 전국 서점원들의 코멘트는 그에 대한 애적이 담겨 있는 만큼 핵심을 꿰뚫고 있다. ‘물리적인 법칙을 사용하면 가까운 미래는 예측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어떤 법칙을 사용해도 예측 불가능하다. 예측 불가능한 것이야말로 미스터리의 묘미다.‘

(옮긴이의 말 中)
- P5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