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에게 금세기 초고의 휴머니스트로 불리는 피에르 신부의 자서전.

 

1912년 리옹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모든 유산을 포기하고 수도회에 들어가 살아있는 성자로 빈민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동체 <엠마우스>를 설립해 고통받는 약자들을 위한 삶을 살며 고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생활을 한다.

 

불의에 반선 거침없는 행동, 교회와 성직자가 범하는 오류를 고발하며 약자를 방치하는 세상에 분노하는 행동하는 성인.

 

공허한 말에 만족하지 말고 사랑하자.

그리하여 시간의 어둠에서 빠져나갈 때

모든 사랑의 원천에 다가서는 우리의 마음은

타는 듯 뜨거우리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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