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3-11-08  

퇴원....
드디어.

모니터가 백내장의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어제 택배라는 차에 거만스러이 타고 오는 중이라고 하는데,
아마 지금쯤 제가 사는 곳에 도착 했을 겁니다..

아, 근데 요즘 택배아저씨들
배달을 밤에 해 주시던데...
설마...모니터도..
밤에 주실런지...
아..
그러면 이 토요일은..
안돼...

이 정도면 아직 컴퓨터 중독은 아니죠? -_- 그쵸?
아...손떨려..
아..누가 쫓아 오는거 같은데..
음..아닐꺼야 -_-;;
 
 
ceylontea 2003-11-08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오늘부터는 집에서도 컴 할 수 있으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