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공식문제집 N4 ver2.0 - 청해 실전용+복습용 MP3, 청해 받아쓰기 워크북 JLPT 공식문제집
국제교류기금.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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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JLPT는 총 5단계까지 있습니다

N5~N1 이렇게 있고

N5가 제일 쉽고 N1이 가장 어려운 레벨입니다

실질적으로 N5와 N4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한자를 쓰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요

JLPT를 보신다면 저는 N2부터는 시험을 보고

나머지는 교재로만 공부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필요한 게 실전문제집과 자세한 해설을 갖춘

시원스쿨 JLPT 공식문제집인것 같아요


초반에는 단어에 대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주어진 문장과 같은 뜻을 가진 문장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28번 문제에서 '깜짝 놀라다'와 같은 단어를 찾는 문제가 나오고

29번은 '아름답다'라는 단어와 같은 문장을 찾는 것이고

30번은 '수입'이라는 단어를 일본어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확실히 N5보다는 한자가 더 많이 나오네요

그 다음에는 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주어진 부분에 들어갈 적당한 말을 찾는 건데요

위의 문제를 한번 보면

'지난달까지 꽃집이 있던 (곳에/생긴/커피숍은/사과케이크가) 맛있어요'라는 문장입니다

적절한 단어를 알맞은 순서대로 배치하여

별표가 쳐진 곳에 들어갈 단어를 찾아내면 됩니다

가장 적합한 단어는 '생긴'이라는 1번을 고르면 됩니다


확실히 N5보다는 독해의 지문도 길어지고

사용하는 한자도 많아졌네요

갑자기 레벨이 확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도쿄역에서 만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긴 지문을 내고

그에 해당하는 문제가 4문제나 되네요

긴 지문을 시간 내에 읽는 것도 중요하며

시간 내에 정확한 답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므로

독해 속도를 높이는 요령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시원스쿨의 JLPT 공식문제집이 참 좋다고 느낀 점이 바로 여기에요

청해 워크북!!

청해를 하면서 모든 문장을 다 받아쓰기는 힘들겠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빈칸을 채우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공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듣기의 정확성도 높이고

자신이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하기에 좋거든요

아무쪼록 시원스쿨 JLPT 공식문제집으로 공부 열심히 하셔서

시험에 합격하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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