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떠한 책이든 책 목차는 너무나 중요하죠?
1등 독일어는 어떤 짜임새를 갖추었는지 함 봅시다!
우선 독일어 기본을 깔고 갑니다
알파벳, 발음~~ (너무나 기초지만 너무나 중요한 토대!!!)
그리고 숫자, 필수 표현 등
이 책은 필수 표현에 생각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기본 동사와 관사, 일반동사
대명사 형용사 조동사 의문사 전치사 등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문법사항들을 배우죠^^
목차에서 지치지 마시고!!
전 그래서 첫날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 하면요~
1) 알파벳과 발음 우선 빡시게 강의 들으면서 익힙니다
2) 바로 문법 들어가요 sein 동사 익혀요!
3) 배운걸 활용한 기본 표현들을 쭉 훑어 봅니다!
이렇게 큼직큼직하게 흐름을 따라가세요
어학은 정말 노력의 싸움입니다
알파벳과 발음 하고 숫자 세기하고 그러다보면 첫날부터 지쳐요^^
알파벳과 발음 하면 바로 문법 기초 들어가서 앞부분부터 크게크게 훑어보고
바로바로 다음장 넘어가셔야 합니다
어차피 계속 반복이니까요^^
독일어만의 독특한 발음들 우선 중요하게 체크해 주고요!!
(어휴 러시아어 알파벳 공부하다가 죽는줄 알았는데
독일어는 훨씬 나아요 훠얼씬!!)
독일어 필수 표현도 발음 제대로 들어가면서 한번 쓱 봅니다
이렇게 발음해야 하는구나~
그리고 이런 표현이 있구나~
이게 목적격이겠구나~~ 이런 식으로 큰 흐름을 봅니다
아직 우린 문법 초짜니까요!
여기서부터 자세히 보면 지칩니다^^
자 드디어 문법 제대로 나오죠?
여기서 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봐두면 좋쥬?
전 이 1등 독일어 책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게 명확하게 설명한 책이 좋더라고요
구구절절 이게 이렇다 저게 저래요 하는 설명보다
간단하게!
명료하게!
독일인처럼!
영어랑 비교해서 딱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해주고
대신 이렇게 성에 따라 나눠주세요~~~ 합니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배웠을때도 뭐 동사 6개로 나누어지는거야 기본이니까요
독일어도 이렇게 6개로 나누어지는거 놀랍지도 않아요)
첫술에 배부르랴?
바로 외우려 하지마시구요^^
계속 반복하면서 발음 따라 들으면서 같이 입으로 입으로 발음발음!!!
하다보면 주어와 맞는 sein동사가 세뚜로 저절로 내 입에 머물게 됩니다
알맞는 형용사는 적당히 알아가면 딱 좋고요^^
너무 보기 편해서 좋은 책인거 같아요
반복하기에도 좋고요
실제로 반복적으로 형용사가 나와줘서 학습하기에 좋아요
대충 기본 동사인 sein을 봤으면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까지
바로 다 쓰윽 보셨죠?
그럼 바로 활용 예시문장 들어가면 딱 좋더라고요
오디오 같이 들어가면서
아, 이렇게 쓰이는 구나
새로운 단어도 체크 하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독일어에 스며들고 있더라고요
간만에 마음에 드는 외국어 책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1등 독일어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 책으로 다른 언어도 도전해 보렵니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는 독서가 가능한 수준이라
다음에는 이탈리아어 도전해봐야겠네요!)
암튼 1등 독일어 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