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키핑
메릴린 로빈슨 지음, 유향란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사람들 추천 믿고 산 책! 나도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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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
최규석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감동했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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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여행가방 -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
문학동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이색적이게도,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이다.
무슨 책인가 싶었는데, 신문에 난 서평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
별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이게 심상치 않았다. 중요한 것이 있었던 것이다.

연설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된다.
평생 한번 오를까 말까한 그 자리에 오른 작가들은,
그 자리에 올라 자신의 문학세계, 혹은 작가로써 중요한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의 문학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놀랐다.
소설로써 그들의 문학관을 추측하는 것과 맞물려,
그들이 소설 쓰는 이유와 그들이 작가로써 살아가는 신념을 엿볼 수 있었다.

두고두고 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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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다의 고전 읽기의 즐거움
마이클 더다 지음, 이종인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읽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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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선옥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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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물겹도록 서럽고 가슴 벅차도록 감동적인 소설이 얼마 만인지… 나는 첫 장부터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그 세계, 그러니까 공선옥이 그리는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진 역사에서 비롯되는 스무 살 청춘들의 삶은 처음부터 나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마해금, 촌스러운 이름의 그녀. 주인공 해금이는 친구들과 함께 그 암울한 시대를 거치며 온갖 상처를 받으며 피투성이가 된다. 누구나 그랬을 것이다. 그 시절에 온전하게 살아간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럼에도 해금이는 그 아픈 시절을, 그 눈물겹도록 슬픈 시절을 온몸으로 껴안는다. 그리고 이겨낸다. 가장 예뻤던 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나는 그 모습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벅찬 것을 느꼈다.
소설에 치유의 힘이 있다는 말이 맞긴 맞나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팽팽히 긴장되고 가슴이 아렸다. 그래서 아팠다. 많이 아팠다. 그런데 소설은 벅찬 것으로, 내 가슴을 보듬어줬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순간… 나는 이것이 치유의 힘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 소설이다.
이런 것이 소설이다.


빨간 약처럼 낫게 해주는 소설이니…
공선옥에게 ‘마음’을 보낸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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