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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꽤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배수아 소설의 표지를 두고 별점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저 그림이 소위 '명화'라고 불리고 있더라도 반응이 이랬을까?

(체코 작가의 그림이라는데.. 다들 그런 건 관심없는 듯?)

 

표지 때문에 별점테러라는 것, 참 보기 드문 일이다.

그런데 또 흥미(?)로운 건 알라딘에서는 그런 리뷰가 없다는 것.

책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다른 걸까? 여러 생각이 든다.

 

(작가프로필 이화여대에서 거른다, 는 한줄평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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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북 2017-11-21 1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헛... 표지에 저런 격한 반응들이 있었군요. 알라딘에서만 살펴봐서 몰랐네요. 책을 읽어보면 저 표지를 선택한 의도가 있을 것 같은데...
 
예술가로 산다는 것 낭만픽션 4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이건 저를 위한 소설이에요. 믿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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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충혈된 그의 외짝 눈에는 텅 빈 모래사막이 들어앉아 있었다. 일체의 생기와 온기를 상실한 불모의 세계. 홍녀는 살을 저며내는 듯한 슬픔으로 전율했다. (황천기담 / 임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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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앨리스 먼로

 

 

 

 

 

 

 

 

 

 

 

 

 

 

-유력후보였던 조이스 캐롤 오츠

 

 

 

 

 

 

 

 

 

 

 

 

 

 

 

-도박사이트 1순위 후보였던 무라카미 하루키

 

 

 

 

 

 

 

 

 

 

 

 

 

 

 

-유력 후보였던 필립 로스

 

 

 

 

 

 

 

 

 

 

 

 

 

 

 

 

 

-유력 후보였던 아모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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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열렬한 팬으로,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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