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에서 꽤 흥미(?)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배수아 소설의 표지를 두고 별점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저 그림이 소위 '명화'라고 불리고 있더라도 반응이 이랬을까?
(체코 작가의 그림이라는데.. 다들 그런 건 관심없는 듯?)
표지 때문에 별점테러라는 것, 참 보기 드문 일이다.
그런데 또 흥미(?)로운 건 알라딘에서는 그런 리뷰가 없다는 것.
책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다른 걸까? 여러 생각이 든다.
(작가프로필 이화여대에서 거른다, 는 한줄평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