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의 눈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짧지만 강렬한 절대자유, 가슴 한복판으로 날아드는 묵직한 직구 같은 이야기, 하드보일드한 매력 = 헤밍웨이 단편소설의 반가운 재발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0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묵직한 이야기, 강렬한 방황, 쓸쓸한 아픔, 기이한 매력 = 헤밍웨이의 첫 장편소설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천명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삼촌, 행복해지세요!!!T.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 삶의 이면을 꿰뚫는 명화 이야기
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 이봄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라는 책 제목이 무색치 않았던 건 역시 이 책의 저자가 나카노 교코였기 때문일 게다. 소위 ‘무서운 그림 시리즈’라고 알려진 그의 작품들은 그림이라는 존재를 넘어 인간의 어느 지점까지 포착하는 날카로움을 지녔다. 이 책에서도 그 솜씨는 여지없이 발휘되고 있다. 나카노 교코는 인간의 두려움, 즉 공포의 장면들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공포의 종류는 무엇인가. 7가지다. 운명, 저주, 증오, 광기, 상실, 분노, 그리고 죽음이다.

 

재밌게 읽었다. 길을 잃지 않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그 모습도 좋다. 그림들을 살펴보는 것으로도 좋지만 그것에 대한 해설이 참말로 촌철살인이다. 공포에 이어 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구원’에 대한 것이 있다는 것도 고마운 일. 나는 꽤 만족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사실. 두려움을 담아낸 그림을 통해 내 마음은 순화되어가는 것 같았다. 어쩌면 이것이 이 책의 진정한 미덕인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 “이게 사는 건가” 싶을 때 힘이 되는 생각들
엄기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훌륭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