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깜쪽과 함께하는 오차원판타스틱어드벤쳐

바보팅이 도리.. -_-
난 지금 안달이 났다규~!

당신한테 선물 줘야되는데
왜 다들 자리에 있는거야!! -_-;;;

으.. 빨리 주고싶어...
내 안달을 벗겨줘. -_-

그리고 또 뭐땜에 안달났냐면
땡이동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무슨 파일변환을 하래-_-
나 또 그런거 모르잖아. -_-
그래서 안달났어. 어떻게 하는거야. ;_;

으. 군만두 다 먹었더니 배가 터질 것 같아.
나의 특급다이어트는 또 작심삼초가 되어가고 있군..;;;

목요일 스캇에게서 도로시라는 이름이 또 나왔어. -_-;
친구들이랑 놀러간 얘기 했는데 셋이서 갔다니까 나머지 한명은 누구냐고 하더니 도로시? 이래.. ㅋㅋ
내가 일기에 너무 도로시를 써버렸나봐. 당신은 스캇에게 각인되었어. 좋겠다. -_-

역시 토요일은 지겨워.
이제 출근한지 한시간반밖에 안지났는데 말이야.

그나저나 우리 사진은 언제찍지?
계기가 없네 .. 흐음 ..
무턱대고 찍을 수도 없고 말이지 ..

하악~

쉬니까 넘 좋아.
내일 출근 안하면 안돼? -_-
나 그냥 푹 쉬고 싶어......

참, 나 당신이 빌려준 책....
그냥 회사책꽂이에 꽂아놓고
어제 일기쓰느라 정신없어서 막 나오느라
까먹고 그냥 온거 있지.

아아악!!!!!!!!!!!!!!!!!!!!!!!!

집에 오니까 생각났어.. ㅠ_ㅠ
으~ 읽고 싶다규!!!!!!!!!!!!!!!!!!!!!!!!!!!!!!!

도로시....
나 없으니까 심심하지!!!!!! ㅋㅋㅋ

이런; 방명록 너무 안 보인다.
찾기 힘들어.

그나저나 우리 점심은 어떻게 하지..
아줌마때문에 우리들의 소중한 점심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되는군..
나가서 먹기도 그렇고 사와서 먹기도 그렇고...

걍 먹고 들어오지 뭐.. 에잇..
이딴걸로 고민하기 싫어.. -_-;

토요일에 일하니 너무 징그럽게 지루해.
완전 무미건조하고 멍하고.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 잡혀.

원래 일했었던가.. 하고 생각하게 돼.
격주로 바뀐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까마득한 옛날 일이 되어버렸어.
나중에 주5일이 되면 '토요일에 일을 어떻게 했지?'란 생각 또 하게 되겠지.

하악~ 하악~ 하악~
정말 너무 지루한 하루가 정말 천천히 흘러간다.
도로시~

안녕하세요 도로시님^^

오랜만에 왔네요

역시나 이 과도한 엔터ㅡㅡ;;;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ㅋㅋ

백기도연대가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손안의책에서 나올줄 알았더니 다른 출판사와 계약이 되서 나왔네요..

그러나 저러나 어찌됐든 에노키즈 시리즈가 나와서 반갑긴 하군요

소제목도 정말 웃긴데요..ㅋㅋ

얼른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전 요즘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서 고생중이랍니다..

아니 왜 겨울에도 안걸리는 감기에 걸려서 이 고생인지..ㅡㅡ;;

도로시님도 특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