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타니 고진과 한국문학
조영일 지음 / 비(도서출판b) / 2008년 10월
품절


입담은 종종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스스로를 과장하기 마련이어서, 아무리 그럴 듯하고 재미있다고 해도 유머에 이르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유머는 그와 같은 망각이나 과장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객관화시킬 수 있는 태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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