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맘 2004-10-15
또 왔습니다요~ fool님의 서재엔 몬가 중독성이 있는듯 합니다.. ㅋㅋㅋ
오늘은 '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드리려 왔다지요~ 지난 토요일이었나요~ 친구가 자원봉사하는 행사로 대학로에서 '일일찻집'을 했는데요
거기가 글쎄, 바루 '건'이가 드럼치던 bar였어요~ 평소에 가려면 택도없는 ,어림반푼어치도없는 가격의 티켓값만 내고 들어가 음료를 마시며 '건'이가 앉아있었을 드럼과 혼자 앉아 술을 마시던 bar테이블을 바라만 보다 왔습니다~ ^^
fool님도 기회가 되시면 가서 사진도 찍고 '건'의 흔적을 느껴보시어요~ 장소를 궁금해하시면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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