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윤맘 2004-10-15  

또 왔습니다요~
fool님의 서재엔 몬가 중독성이 있는듯 합니다.. ㅋㅋㅋ

오늘은 '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드리려 왔다지요~
지난 토요일이었나요~
친구가 자원봉사하는 행사로 대학로에서 '일일찻집'을 했는데요

거기가 글쎄, 바루 '건'이가 드럼치던 bar였어요~
평소에 가려면 택도없는 ,어림반푼어치도없는 가격의 티켓값만 내고 들어가
음료를 마시며 '건'이가 앉아있었을 드럼과
혼자 앉아 술을 마시던 bar테이블을 바라만 보다 왔습니다~ ^^

fool님도 기회가 되시면 가서 사진도 찍고 '건'의 흔적을 느껴보시어요~
장소를 궁금해하시면 알려드릴께요..... ^^
 
 
어룸 2004-10-15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정말요?!! @ㅂ@ 건의 흔적을 몸소 느끼고 오셨단말임까?!! (철퍼덕~)부럽심당~~~TㅂT 게다가 일일찻집의 가격으로!!!!
어딘지 알려주세요~~알려주세요~~~ >ㅂ< 마침 담주에 대학로 가기로 했는데 가면 꼭 들러볼테여욧~!!
다만...사랑의 힘으로도 물리칠수 없는 것이 가난의 벽인지라 평소 가격이 어느정도 일런지 쪼,쪼금 걱정이...^^;;;;;;;;;;

하윤맘 2004-10-15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치는 KFC에서 첫번째 민토 지나서 두번째 민토 가기전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오른쪽에 또 골목이 있어요 그 골목 왼쪽 끝집 지하랍니다
45th avenue랍니다

이건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어요 ^^

스페셜메뉴 세개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A set (고기해물로스트,샐러드,과일,슈마이,딤섬,마루마루 치즈롤,
미야키 모나코 브레드)
5~6인이 드실수 있으며 가격은 55,000원입니다.
1인당 1만원정도의 수준으로 가수들의 분위기 있는 라이브와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B set는 란케밥, 안심로스트,치킨 카라아게, 슈마이,준치와 땅콩,샐러드로
이뤄져있으며 3~4인이 드실수 있고 가격은 45,000원입니다

C set는 슈크르토 소세지, 두부야끼, 러시안고로케, 치킨카라아게,
샐러드로 이뤄져있으며 2~3인이 드실수 있으며 가격은 33,000원입니다.

다음주까지 알뜰모드로 생활하셔서 꼭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

어룸 2004-10-15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메뉴까지 챙겨주시다니요~>ㅂ< 캄사합니다~캄사합니다~~~ /(^^)/_(__)_/(^^)/_(__)_
또박또박 적어서 지갑에 미리 넣어놨사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 될것같아요^▽^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하윤맘 2004-10-14  

즐거운 서재에요~
희한하게도 우연히 들어온 서재에
동건 사진이 있네요~
어제 꿈에서 동건과 무슨 사건이 있었거든요... ㅋㅋㅋ

아마 fool님 서재에 오려고 그런 꿈을 꾸었는지도 모르죠 ^^

올해엔 정말 단풍 구경을 가고 싶네요~
자주 놀러올께요~
 
 
어룸 2004-10-14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소망님!!! >ㅂ<)/
즐거운서재라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허억!!! 꿈에 동건을 보셨다고라굽쇼?!!!! 오오오오오옷!!!! 부러워요~~~부러워요~~~ 제 서재를 그놈으로 도배를 했건만 치사하게 한번도 꿈에 머리카락 한자락도 뵈주질않네요...TㅂT 흑...그래도 그녀석 꿈을 꾸신분께서 놀러와주신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삼겠심다!!! ^ㅂ^
일교차 큰 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또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주세요~♬

하윤맘 2004-10-1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꿈에서 한번이라도 만나고픈 연옌은 죽어도 안나타나는 법이 있는 모양이에요~ 저두 그토록 보고 싶어할때는 안나타나더니 다른 연옌으루 체인지 하고 나서야 꿈에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오늘 꿈엔 '건'을 만나시길 바라면서~

어룸 2004-10-1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감사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제가 맘 바뀌기전에 한번만 꿈에 나와줬음좋겠어요^^a
ㅋㅋㅋ그건 정말 이상하죠?!! 너무 보고싶다고 생각하면 안나오는데 별 관심도 없는 연예인만 줄줄이...TㅂT 심지어 정준하도 나온적이 있다구요!!!^^;;;;;;;;;;;
 


superfrog 2004-10-14  

요즘 바쁘세요???
야외촬영 다녀오신 뒤로 감기걸리셨나.. 요즘 야밤 출몰이 없으신듯..? 바쁜 일 생기신 거에요? 아님 여행가셨나..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죠? 서늘하고 따뜻하고.. 사실 여름휴가보다는 가을휴가가 있었음 좋겠어요.. 흐.. 제주도 가고 싶어요.. 일본도 가고 싶고..ㅠ.ㅜ 꼼짝없이 의자에 앉아 자판만 두드리니 바깥의 햇빛이 야속하기만 합니다..(아닛, 놀러갔다온게 언젠데 벌써 또 징징거리냐! 라고 해도 할말 없음다..-.-) 가을은 계속 놀아줘야 하는 계절이네 말입죠.. 더 나이 들어야 단풍구경을 갈 수 있으려나.. 언제쯤 가려나. 이제 집앞의 산책로는 슬슬 지겨워집니다..^^;;;
 
 
어룸 2004-10-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흐흑~~~~ 자느라 바빴어요~~TㅂT 세상에 어제저녁 9시부터 오늘 낮1시까지 줄창 잔거있죠?!!! 아파서 잔것도 아니고 그저 졸려서, 중간에 잠깐씩 깼다가 30분도 못버티고 자고 또자고...아일랜드도 놓쳐서 재방송봤어요^^a 인간이 어디까지 무작정 잘수있나 실험이라도 한듯해요^^;;;;;;;;;;;;;;;;;
아아...정말 어디 놀러갔다왔음 좋겠어요^^ 햇빛이랑 바람이 너무 좋죠?!! 나무꼭대기들이 슬슬 빨갛게 노랗게 물드는걸 보니 마음이...마음이...^ㅂ^ ㅋㅋㅋ그러니 또 놀러가고싶다는 금붕어님의 마음이 이해됩니다^^a 글고 집앞산책로는 저두 정말 지겨워요!!!!(산책로도 없는 동네에서 살다온 주제임에도 어느새...^^:;;;;;;;;;)

Laika 2004-10-15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러가면 딱 좋을 하늘인데... 토요일, 일요일도 일한답니다. ㅠ.ㅠ
친구랑 산에 가자고 말한지가 언제인데, 산은 커녕 가을 햇살 즐길 시간도 없네요.
지금 너무 너무 피곤하답니다... 어제 자는데, 꿈을 꾸다가 "어, 이게 꿈이구나" 하며, 깨었다가 다시 자고, 그 짓을 몇번 반복했더니 아침에 눈이 아프고, 너무너무 졸립네요....다들 좋은 하루되시길....
(왜? toofool님 서재에서 노는게 더 재밌을까요? 왜? 두분 대화 끼어들어 떠들고 가는게 더 재밌을까요? ㅎㅎ)
 


Laika 2004-10-11  

toofool님,
너무 졸려요..ㅠ.ㅠ
 
 
어룸 2004-10-1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우째요!!! ^^a 결국 세시간도 못주무신거죠?!! 쯧쯔...저는 그래도 다섯시간은 잤는데~후후후(자랑자랑~~^^;;;;;;;;;;;;;;;;;;)
지금쯤은 잠이 깨셨겠죠?
커피 너무 많이 드시면 오늘도 못주무실지 모르니까 커피는 조금만 드시고, 포만감때문에라도 주무실수 있게 음식섭취를...!!(라이카님 살찌우기 작전?) ^^;;;;;)

Laika 2004-10-1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는 두잔 마셨고요.....
지금 스타벅스 타조차이에 스콘 먹고 야근하는 중이랍니다.

어룸 2004-10-11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익!!! 야근!!! >~< (혹시 피곤함을 무기로 일찍 잠드시려고 일부러 야근하고계시는것은...? ^^;;;;;;;;;;;;;;)
그래도 커피는 두잔밖에 안드셨다고하니, 오늘은 꼭 일찍 주무실수 있기를!!! 아자아자 홧팅~~~>ㅂ<)/

Laika 2004-10-1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커피 한잔도 안마시고 잘 버텼답니다....
그러고보니, "곤"이가 따뜻한 옷으로 갈아 입었군요...이제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던데 곤이는 좋겠어요...^^

어룸 2004-10-12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ㅂ@ 저녁때까지 계속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저는 갑자기 너무나 (커피도아닌)커피우유가 땡겨서 두개나 벌컥벌컥...^^;;;;;;;;;;;
히힛, 곤이에게서 가을분위기 물씬 나죠?! ^ㅂ^
낼부턴 무지 춥대요~~라이카님도 잘 챙겨입으세요^^
 


진/우맘 2004-10-03  

미스테리....
서재질을 하다 보면 가끔 참 이해 안 되는 신기한 일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요, '내가 왜 오늘에서야 투풀님 서재를 즐겨찾기 하는가?' 입니다.
흑흑...앤티크님네 과자방에서 노닥거릴 때부터 우리는 찰떡 궁합 0순위 였는데....
늦어도 너무 늦은 인사, 반성 모드 들어갑니다. TT
 
 
어룸 2004-10-03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방금전 숫자를 올려주신 분이 진/우맘님이셨군요!!! @ㅂ@
그런데, 반성모드라니요!!!! 아니되어요아니되어요!! >ㅁ<)/ 반성은 제가 해야해요~~!!! 항상 들르면서도 코멘트 한번 안남기는 게을러터진 제가 나빠요~~!! 제가 먼저 인사드렸어야 하는데...흑! 서재질도 오래됐건만 아직도 코멘트 쓰려고 할때마다 소심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니깐요...TㅂT
부디 용서해주시와요!! _(__)_
앞으로 잘하겠나이다~~~ ^ㅂ^

진/우맘 2004-10-03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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