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미국 소설
필립 로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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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읽기 너무 어려웠다. 필립 로스 작으로 왜 이리 늦게 번역이 되었는지 알겠다. 아마도 원어로, 미국인이 읽어야 제 맛이 나는 소설일 듯하다. 언어 유희와 시사 풍자. 그것도 지금으로서는 과거인 1940년대의 풍경을 야구에 빗대어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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