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인문학으로 마음의 가난을 벗어나는 법 - 이현우(로쟈) 선생님
[강의 내용]
혼신의 책읽기와 곁다리 글쓰기로 인문학의 문턱을 낮추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인터넷 서평꾼’이자 ‘우리시대 대중지성’으로 꼽히는 로쟈. 드넓은 책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인문학 지도를 그려온 로쟈(이현우)에게 책읽기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괴로움을 묻습니다. ‘자기계발’이 우선인 시대에 인문학의 의미와 쓸모에 대해 로쟈만의 삐딱한 대답을 통해 ‘저 높은 인문학’이 아닌 ‘피가 되고 기쁨이 되는 삶의 인문학’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
[강사 소개]

- 이현우(로쟈) 선생님
‘로쟈’라는 ID 혹은 필명으로 알려진 그는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강사이며, 대학 안팎에서 러시아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한겨레21》과 《교수신문》 등에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인터넷서점에 <로쟈의 저공비행>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꾸리고 있으며, 이른바 ‘인터넷 서평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로쟈의 인문학 서재』(제50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옮긴책으로 『레닌 재장전』(공역) 등이 있다.
[추천 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