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부아르 오르부아르 3부작 1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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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감>
오르부아르 : 천국에서 또 만나요!

무려 678페이지! 아무리 빨리 읽는다하며 읽어도 휴일에 3일이나 걸렸다. (여기저기 매일 다녀오긴 했지만, 집에 있을땐 주로 책을 봤다.)
공쿠르상 탔고 열린책들 출판이고 알라딘 북플친구들이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프랑스 소설답지 않게 줄거리와 인물의 성격이 명확하고 문체도 평범해서 쉽게 봤다. 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불어 잘 모르는 나는 <오르부아르>가 사람이름일까? 지명인가? 했다. 책 보기 시작하면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안녕, 또 만나요!라는 인사랜다. la-haut는 천국에서.
---- (알고보니 오부아~ , 굿바이 맞네요)

근데 왜 번역을 안하고 소리나는대로 제목을 붙혔을까? 그것도 정확한 발음도 아닌데? 멋져보일라구? 오르부아르 뜻을 굿바이처럼 다 아는 뜻인데, 나만 몰랐던건가?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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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09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물선님, 설날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16-02-10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물선님 , 연휴 잘 보내셨나요.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