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사
백가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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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이제 이런 이야기... 솔직히 별로야.

사십대, 이렇게 우울하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잖아.
백가흠 소설에 계속적으로 나오는 인간 덜 된 교수, 사랑에 실패한 여자, 글을 쓰지만 잘나가지 못하는 작가, 원나잇, 사랑에 냉소적인 20대...

이젠 좀 지겹. 기대했는데 무너져서 더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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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10-18 20: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뎌진 만큼 흔한 ..얘긴란 그만큼 좌절이 많은 시대를 말함이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