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알라딘 특별기획] 깨끗하고 불빛 환한 곳 - 알라딘 X 열린책들 세계문학 단편 선집
어니스트 헤밍웨이 외 지음 / 알라딘 이벤트 / 2015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추천사에 등장한 ˝`츤데레`같은 향취˝라는 말이 뭔지 몰라서 네이버 검색.
검색해봐도 무슨 의미인지 잘 와닿지 않는다.
요즘 애들인 중2 꼬마보고 읽고 해석해 보라고 했더니, 나쁜 남자이면서 뒤로는 잘해주는 거라는데 여기에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추천사를 쓴다는 건 책의 서문을 여는 건데, 이런단어를 쓰는건 부적합해 보인다.
노인네 잔소리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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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2-22 18: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설 연휴에 스마트폰으로 읽다가 뜻밖의 단어를 보면서 놀랐어요. 제 눈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 ㅋㅋㅋ

보물선 2015-02-23 17:25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저만 이상하다는건 아닌거죠? 책을 내는 사람이 쓰는 단어라 하기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