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판화 2002-011



그 길 멀어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길 멀어도
당신이라면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당신을 위한,
당신을 위했던 그날,
그 곳에,
난 서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kimji > Jan Toorop, The three girls Volker van Waverveen

Jan Toorop (Dutch, 1858-1928)

The three girls Volker van Waverveen ,
Size: 89 x 103 cm, 190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비발~* > 이름도 모르고 제목도 모르지만~

몇 년 전 친구가 보내 준 일러스트예요. 너무도 고운 그림이라 내 그림에 간직했던 것인데, 아, 저렇게 햇빛 속에서 책보면 눈 나빠지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hil Borges - “티벳 사람들”





































































  
    
  

오늘날 알려진 바로는 3,000~6,000개 정도의 언어가 
현재까지 존재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한세대가
지나면 반이상이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아서 사라지며, 
그들의 문화도 차츰 역사속으로 묻혀지고 있습니다. 

Phil Borges는 25년 넘게 오지의 부족 마을을 찾아 다
니며 그들의 모습과 문화를 사진속에 담아오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Phil Borges가 티벳 오지마을의 사람들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사진속 
인물의 영혼까지 엿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Phil Borges는 인물사진을 찍을 때 먼저 폴라로이드로 
먼저 사진을 찍어보고, 스트로보와 카메라 렌즈가 잘 작동
하는지 확인한 다음 film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폴라로이드를 사용할 때의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딱 하나뿐이 그 폴라로이드를 갖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릴 적 뛰어놀던 모습도 이제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시골장에 갔을 때의 그 순박하던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도 
많이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어쩌면 세월이 많이 지나 이러한 
모습들도 박물관이나 전시관 안의 액자속에서만 볼수 있는건 
아닌지 두려워집니다. 

올 한해는 주위의 삶의 흔적을 파인더 속에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보지 못할 소중한 것들이 
더욱 많아질 듯 하기에...

한해가 다시 시작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설날입니다. 
올한해도 빛그림 회원 여러분들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또 님들이 생각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드리며,
올해도 빛그림에 좋은일이 마니마니 생겼음하는 바램이에요^^
Photo : Phil Borges
Music : 하루 OST - 눈오는 소리
 Write : 빛그림사진여행 더좋은날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icaru 2004-03-1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퍼갑니다....오늘 님의 서재에서 많이두 길어 가네요~~!!

김여흔 2004-03-12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많이 많이 가져가세요. ^^

icaru 2004-03-1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