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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촉수가 새파랗게 질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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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흔님,아주 오랜만에 ..
그 느낌이 어떤가 사뭇..
앗, 오랫만이십니다. ..
저도 빈 서재에 쌓인 ..
골치 아픈 일 잘 해결..
쳇, 응답도 없으신데요..
진짜 어딜가신 모양이..
어, 숨지 않으셨네. 너..
어머머머~~ 딱 맞췄네..
음..... 여기다 쓰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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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나를 깨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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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울이면바다가들린다
댓글(
1
)
김여흔
(
) l 2004-04-22 16:14
https://blog.aladin.co.kr/applesee/450155
전출처 :
kimji > 나를 깨우지 마세요
Edouard Vuillard, Au Lit, 1891
꿈속에서만이라도 마음껏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그러니, 오늘은
나를 깨우지 말아요.
::: Keren Ann, Suran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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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흔
2004-04-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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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도 잘 모르는 화가라서 검색을 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아마 저보다는 kimji님께서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림에 대해 해박하시니까요.
======
뷔야르(Vuillard, Edouard : 1868~1940)
프랑스 퀴소 출생.
1877년 파리로 이주하였다. 15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바느질로 생활하는 어머니 손에서 자랐다. 1888년 아카데미 쥘리앙에 들어가 P.보나르를 알게 되었으며, 그와 함께 나비파(派)의 일원으로 출발하였다. 인상파의 영향을 벗어나 고갱의 화풍을 따랐으며, 나아가 형태의 단순화와 색면(色面)의 장식적 배합을 지향하였다.
작품은 어머니와 자식의 정경(情景)이나 실내의 정물과 같은 신변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제재로 삼았으며, 깊이 있는 배색과 애정 깊은 운필(運筆)은 앵티미슴의 대표적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만년에는 약간 아카데믹한 방향으로 기울어, 상류 계급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는데 전기(前期)만한 생기는 없다. 작품으로 《파리공원》(1894년경) 《모델》(1905~1906) 등이 있다.
실은 저도 잘 모르는 화가라서 검색을 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아마 저보다는 kimji님께서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림에 대해 해박하시니까요.
======
뷔야르(Vuillard, Edouard : 1868~1940)
프랑스 퀴소 출생.
1877년 파리로 이주하였다. 15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바느질로 생활하는 어머니 손에서 자랐다. 1888년 아카데미 쥘리앙에 들어가 P.보나르를 알게 되었으며, 그와 함께 나비파(派)의 일원으로 출발하였다. 인상파의 영향을 벗어나 고갱의 화풍을 따랐으며, 나아가 형태의 단순화와 색면(色面)의 장식적 배합을 지향하였다.
작품은 어머니와 자식의 정경(情景)이나 실내의 정물과 같은 신변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제재로 삼았으며, 깊이 있는 배색과 애정 깊은 운필(運筆)은 앵티미슴의 대표적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만년에는 약간 아카데믹한 방향으로 기울어, 상류 계급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는데 전기(前期)만한 생기는 없다. 작품으로 《파리공원》(1894년경) 《모델》(1905~19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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