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10
풀들이 내품에서
건강하면 좋겠다.
도롱뇽이 내안에서
편히 살면 좋겠다.
바람이 나를 지나며
향기로와지면 좋겠다.
사람들이 나를 보며
환해졌으면 좋겠다.

도롱뇽 소송 마지막 공판일이 10일 남았습니다.
우리는 이 재판을 “아름다운 재판”이라고 부릅니다.
“친구들”이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함께하여 주세요
오늘부터 열흘 동안
우리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담은
글과 그림을 보내드리려하고 있습니다.
멀리 번져가게 다른 웹싸이트에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