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Hanks
United States
Watercolour
45 x 24.5 inches / 114.30 x 62.23 cm

일요일 오후 창문으로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의 넉넉함이란...

우리의 어두운 과거와 불안한 미래 마저도 포용하고도 남음이 있을 거 같다...

http://blog.naver.com/78711hong/100000720635
출처 : 헤세드(he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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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 2004-02-1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겨울이 어서 지나가기를, 그래서 저 여인처럼 맨발로 화사한 햇살을 거침없이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돌아오기를...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김여흔 2004-02-12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와있는 건 아닐까요. kimji 님,과 같은 맘으로 소중한 발걸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