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쿠키런! 아이 덕분에 저도 제법 많은 쿠키들의 종류를 알고 있다죠~ 쿠키런 킹덤 시리즈는 1권부터 꾸준히 읽어보면서 참 좋아해서 이번 신간 18권에 아이는 기쁨의 비명을 지릅니다 ^^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쿠키런 킹덤 18권! 얼른 만나볼게요~이번 18권에서는 쿠키들이 꿈 세계에 도착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사랑스러운 달빛술사 쿠키가 등장을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 쿠키런 킹덤은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등장하는 쿠키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용감한 쿠키 일행은 마침내 꿈 세계에 도착을 했답니다.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쿠키들. 퓨어 바닐라 쿠키가 날아차기로 책들을 무너뜨리지만 멀쩡하게 쌓여있는 책들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엔 마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꿈 세계라는 걸 알게 되는 퓨어 바닐라 쿠키.그리고 바로 달빛술사 쿠키의 꿈속이라서 마음대로 바꿀 수가 없답니다.이야~ 드디어 등장했어요! 꿈의 마법을 쓰는 달빛술사 쿠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달빛술사를 만나기 위해 모두 꿈을 꾸는데 그 과정에서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중간중간 코믹 요소가 적절히 섞여있어 웃음 포인트가 많답니다.한편, 어둠 마녀 쿠키의 부하들은 명령에 따라 감초 괴물 군단을 이끌 어둠의 군단장 다크초코 쿠키를 찾으러 깊고 깊은 숲속으로 향하게 된답니다. 어둠 마녀 쿠키는 다크초코 쿠키에게 저주를 풀어준다며 접근을 하게 되는데..피라미드 안에서 용감한 쿠키와 홀리베리 쿠키 대화가 어찌나 웃긴지 ㅋㅋ 꼭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 ^^ 파스타 붕대로 미라가 되어 골드 치즈 왕국으로 간 용감한 쿠키. 다른 쿠키들도 파스타 붕대로 미라가 될 뻔하지만 우리의 홀리베리 쿠키 ㅋㅋ 정말 대단한 활약이랍니다 ㅋ 그나저나 얼떨결에 골드 치즈 왕국으로 간 우리의 용감한 쿠키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책을 다 읽고 나면 재미있는 레벨 업 퀴즈를 통해 내용을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조금 더 확장해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또한 매 권마다 용감한 킹덤 일보가 발행되고 있어서 킹덤 일보를 통해 조금 더 다른 측면에서 18권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골드 치즈 왕국으로 간 용감한 쿠키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얼른 19권이 나오면 좋겠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어요. 처음엔 인형 하나, 가구 하나로 시작한 것이 어느새 서랍 한가득 모이게 되고, 집 하나, 자동차 하나 사주던 것이 정말 다양한 집과 자동차로 구성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실바니안패밀리를 가지고 놀면 자기들끼리 이름을 지어주면서 인형놀이를 하곤 했었는데 공식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이 나와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 좋아하는 인형의 이름도 알 수 있고, 좋아하는 게 뭔지 생일이 어떤지 정말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사랑스러운 아기들 공식 가이드북! 한 번 만나볼까요?표지만 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랍니다. 아기 친구들이랑 함께 사진 찍으니 더더욱 귀엽죠? 책날개를 보니 깜짝 아기 퀴즈가 등장했어요 ㅎ 본문을 열심히 읽어보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문제랍니다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던 아이들의 이름과 성별, 그리고 생일과 좋아하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초콜릿 토끼 세쌍둥이 아기는 우리 집에도 있었는데 하나가 남자 아기였네요 ㅎ 남자 아기는 코에 색이 있는 차이점을 발견하고 신기해합니다.너무도 사랑스러운 아기들~ 사진으로 만나도 너무 귀엽죠? 귀여운 옷을 입고 꾸미는 아기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답니다 ^^ 이런 귀여운 시리즈도 다 사주고 싶네요~우리 둘째가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는 바로 아기 양! 지금 보니 제니라고 하네요. 우리는 양양이라고 불렀었는데 반전이 여자아기였어요! 우리 둘째가 제일 놀랐던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당연히 남자 아기라고 생각했었다는;;아기들의 프로필뿐만 아니라 아기들이 자주 가는 놀이공원이나 유치원 등에 대한 소개도 들어 있어요. 그래서 꼭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일상과 귀엽고 예쁘게 꾸민 아기들의 모습까지 너무 보기 좋게 담겨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아기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 모습만 보고 있어서 책에 푹 빠져드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책을 보고 또 보고, 인형을 가지고 나와서 비교해 보기도 하고 너무 즐거워하더라고요. 저 역시 새로운 사실과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실바니안 아기 친구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 실바니안 패밀리 좋아하는 친구들은 공식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이 필수인 것 같아요 ^^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와 달리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 탭 등 미디어 매체들을 일찍 접하는 편입니다. 저 역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일찍 사주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일을 하고 있어서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대신 게임이나 인터넷은 일체 안 되도록 차단을 해두고 전화나 문자만 사용을 하고 있어서 무분별한 사용이 되고 있진 않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정말 쉽게 게임도 하고, 유튜브로 영상도 보는 일이 많더라고요.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는 거의 모든 친구들이 유튜브를 보고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도 재미있는 링크를 보내주는 일이 종종 있었어요. 아예 열 수 없으니 의미는 없지만 그럴 때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해줘야 하나? 생각이 들다가도 어른도 쉽게 끊어내기 힘들고 자극적인 영상들이 무분별하게 나오는 걸 보니 아직은 아니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이번 이야기는 유튜브에 빠지게 된 시우의 이야기랍니다.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얼른 만나볼게요~주인공인 시우는 게임과 유튜브를 좋아하는 2학년 2반 친구랍니다. 우리 둘째도 지금 2학년 2반이라서 시우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ㅋ 같은 나이에 같은 반까지! 게임도, 유튜브도 좋아하니 공통점이 참 많죠? 주인공인 시우와 친구 동원이가 사이좋게 지내는 장면들이 참 보기 좋았어요. 1학년에는 같은 반이었지만 2학년에 반이 달라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둘이 만나서 같이 노는데 둘의 우정에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둘이 어찌나 서로를 위하고 사이가 좋은지.. 그러던 어느 날 시우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에 새 친구가 오게 된답니다. 이름은 유강민. 별명이 유튜브 박사래요~ 첫날부터 재미있고 활발한 강민이가 마음에 든 시우. 강민이는 시우에게 '내 맘대로 유튜브'를 알려주면서 시우가 깨지 못했던 게임도 깰 수 있게 도와주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마구 소개해 준답니다. 욕이 섞여 나오기도 하고, 강민이가 그 욕을 따라 쓰고 있어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계속 영상을 보는 시우.이제 시우 앞에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이 채널은 재미있고 신기한 영상들이 가득했어요. 다만 영상에 푹 빠진 시우는 자신도 모르게 강민이의 말투를 따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리지 못했답니다. 그러면서 그날 이후로 시우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에게도 그 유튜브를 알려 주고, 잠도 안 자고 그 유튜브만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나쁜 말을 하고 있었어요.그런데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이 욕을 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친구들끼리 욕을 하기도 하고, 욕을 들은 친구는 태권도 발차기를 하기도 하고.. 거기다 시우는 이런 일이 모두 자기 탓인 것 같고 자기의 잘못이 탄로 날까 봐 전전긍긍하게 된답니다. 결국 단짝 동원이와도 멀어지게 되고, 친하게 지내던 강민이도 피아노 학원을 그만두게 되고.. 모두 유튜브 때문인 것 같은 시우. 이제 시우는 다시 예전처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아이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재미있고 안전한 유튜브 시청을 위한 주제로 모둠별로 과제를 하게 되었는데 시우가 속한 조는 나쁜 영상을 보는 친구들을 위해 연극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의 연극이 참 참신하고 재미있더라고요. 저렇게 연극을 만들어보고 직접 역할을 맡아서 해보면서 깨달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참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아요.우리 집은 유튜브를 허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가 종이접기나 궁금한 부분을 찾을 때 한 번씩 허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무분별한 광고나 연계되어 나오는 영상들이 썩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항상 제가 있을 때 유튜브 사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제가 체크를 하고 있지만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루 종일 유튜브를 본다거나 잠도 안 자고 폰만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부모와의 갈등도 많은 편이더라고요. 저 역시 유튜브를 잡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보게 되고 도움이 되는 영상도 많지만 실상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이거나 폭력적 내용도 담겨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무방비하게 그런 영상들에 노출이 되다 보니 보면서 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은 아이가 나쁜 말을 자주 쓰길래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더니 모르더라고요. 어디서 들었냐고 하니 친구들이 잘 쓰는 말이라고 합니다. 뜻도 모르고 따라 쓰는 그 말이 나쁜 말이라고 알려주고 우리 아이가 유튜브에 노출되지 않아도 친구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이번 내 맘대로 유튜브 책을 통해서 아이가 그때 일이 생각나서 저에게 말을 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아이를 보니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유튜브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도록 해야겠어요 ^^
볼 때마다 싱크로율이 어찌나 좋은지.. 옐언니의 사랑스러움이 팍팍 묻어나는 옐언니 2권이 나왔어요~ 아이들이 너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 유튜버로 유명한 옐언니의 책이 나오니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학교 공감 에피소드들이 많이 등장하니 더욱 공감 백배! 이번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얼른 만나볼까요? 초판 한정 부록으로 옐언니 스페셜 포토 카드가 들어 있어요 ^^ 3종 중 랜덤 1장이 들어 있었는데 아이가 갖고 싶어한 카드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옐언니의 인기 캐릭터들을 만화책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어요~ 옐언니 쇼츠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전학 온 새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예서와 그런 예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 민준이와 서준이. 그리고 다이아 수저 수지까지.. 회장 선거 경쟁부터 절친과의 다툼, 또 첫사랑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이 많이 등장해서 더욱 공감도 많이 받고,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 옐언니랑 찰떡!각 상황마다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학교에서 생긴 고민으로 끙끙 앓던 친구들에게 옐 언니가 다양한 해결책과 꿀팁까지 전해준답니다. 각종 상황극을 선보이면서 초등학생 취향 저격 키즈 채널로 유명한 옐언니! 실제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듯한 그런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과 중간중간 등장하는 극적 연출이 아이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전해준답니다.책에 보면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잘 다루고 있어요. 다툰 친구와 화해하는 법, MBTI 별 친구 사귀기 공략법, 첫사랑 고민 해결법 등 학교생활 밀착 꿀팁으로 알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고민거리에 대한 해결 방법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친구와 함께 테스트해 볼 수 있고, 다툰 친구와 어떻게 하면 빨리 화해하고 더 친해질 수 있는지 비법 등도 수록하고 있어서 읽을수록 아이가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재미있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다 보니 어느새 책장이 술술 넘어간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라도 만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옐언니와 함께 고민도 해결하고, 학교생활에서 재미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장난감 중에서 제가 참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너무나 유명한 실바니안 패밀리랍니다. 처음에 인형 하나 두개로 시작해서 지금은 집만 여러 채, 자동차 여러 대.. 인형과 가구, 소품은 정말 무수히 많아서 큰 서랍 하나 가득하답니다. 아이들 장난감 중에서 유독 잘 사주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서 가지고 놀지 않더라도 내가 모아서 장식하고 싶은 장난감이지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실바니안 패밀리! 책으로 나와서 아이와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_<내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이 실바니안 인형이랑 함께 찍으면 좋겠다고 몇 개 뽑아서 들고 왔어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귀여운 친구들이랍니다.엄마와 아기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실바니안 친구들을 이쁘게 사진으로 남기고, 이야기를 만들어서 에세이집이 나왔답니다. 사실 페이지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눈을 떼기가 어려워요.친구들과 놀고 온다며 집을 나서는 아기 코끼리. 뒤에 엄마 보이시나요?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아기 코끼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빵 부스러기가 잔뜩 떨어져 있어요. 흘리면서 먹는 모습까지 정말 사랑스럽네요 ㅎ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요소까지 갖추고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병원 앞에서 우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다람쥐 친구. 개인적으로 실바니안 패밀리에서 어른 인형보다 유치원 다니는 아기 인형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귀엽고 깜찍한 아기 인형들이 책에 많이 등장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실바니안 패밀리에서 원픽이 있나요? 아무래도 제일 유명한 초콜릿 토끼도 있지만 저는 저기 눈을 감고 있는 페르시안 고양이가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_< 우리 집에도 아기랑 가족이 있는데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실바니안 패밀리.책 속에서 실바니안 마을의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포토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실바니안 아기 친구들 프로필까지 나와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초판 한정으로 너무 사랑스러운 실바니안 엽서 2종이 들어있답니다 >_< 최고!! 사랑스러운 실바니안 마을에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들.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생기는지 궁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