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o Abbado - Mozart: Symphonies Nos. 25 & 31
모차르트 (Mozart) 작곡, 클라우디오 아바도 (Cladio Abbado) 지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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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이 듣고 싶어서 샀습니다. 역시 잘 알려진 1악장만 귀에 들어오긴 하는군요.

파리 교향곡은 너무 잔잔하다는 느낌입니다. 확 잡아끄는 매력이 없구요. 음질상태는 괜찮구,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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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생상 : 피아노 협주곡 전곡 [2CD] - Gemini
생상스 (Camille Saint-Saens) 작곡, 프레빈 (Andre Previn) 외 / Warner Classics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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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의 피아노 협주곡 5편이 모두 들어있으면서도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생상의 피아노 협주곡은 처음 들어보는데 2번이 제일 화려한 듯합니다.  2번은 1악장이 젤 맘에 들고, 4번은 3악장이 맘에 들고요. 음질도 맘에 들고 앞표지도 맘에 들어요. 1987, 1988년 녹음으로 stereo/DDD type.

pianist : Jean-Philippe Collard

Conductor : Andre Previn

Manufactured and printed in the EU

(한국말 해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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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핸드북 -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
승정자 외 지음 / 교문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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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뚜렷치 않고 진짜 이 칼로리가 맞을까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예를 들면 짜장면(대) 표시하고 400 CAL라고 했는데 왠지 더 나갈것 같은 느낌이.

카페 모카도 200 CAL보다는 더 나갈 것 같은 느낌.

우리가 보통 먹는 인스턴트 식품의 칼로리는 나와있는데 (사실 요즘 과자나 수입품은 대부분 칼로리 표가 많이 표시되어 있잖아요). 그 보다는 자연식품 또는 한식, 인스턴트 아닌 식품에 대한 언급이 적어서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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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Dix Commandments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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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3,400 으로 값이 저렴하네요.  그에 비해 내용물은 매우 충실한 편입니다.

CD는 2장이고요, 총 21곡입니다. 종이상자에 플라스틱 CD 곽과 작은 CD크기의 책이 들어있습니다. CD크기의 책에는 불어가사와 그 한국말 번역본이 있고, 십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 기사가 4페이정도 있습니다.  불어를 전혀 못하는 제겐 아주 도움이 되지요. 읽어봤는데 원래 이런 내용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번역은 약간 어색합니다. 하지만, supple은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네요.그외 소책자 (CD case안에 들어가는 얇은 것)가 따로 있어요. 소책자에는 불어가사만 있고 중간에 사진 몇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음질은 좋습니다 (제 귀는 예민한 것까지 잡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저 같은 음향같은 것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아주 생생한 음질이라는 거지용)

멜로디는 별 4개정도를 주겠습니다. 처음들어보는 곡이라 그런건지 맘에 확 끌어당기는 면이 부족한 듯 싶고, 앤드류로이드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이나 레 미제라블의 "Do you hear the people sing, One day more" 들었을 때의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부족합니다. 나의 형제와 사랑하고픈 마음, 첫노래인 난 포기하네 정도가 좋게 느껴지네요. 차안에서 들으니 웅장함이 떨어지나 헤드폰으로 들으니 훨 낫더군요.

가사는 Oh moise 불어가사가 소책자에는 있지만 두꺼운 책자에는 빠져있군요.(일단 소책자에 있으니깐 통과. 어차피 불어 해석못하니깐 큰 문제 없음)

컴퓨터로 들으실 분은 윈도우 메디어 플레이어에선 제목을 다른 걸로 읽어주네요. 아마 CD 한게짜리가 있나봐요. 거기에 딸린 제목으로 읽어주네요. 그래도 노래는 CD 뒷면에 나열한 순서 그대로 나오니깐 참고하시길.

열심히 듣고 Les dix 보러 갈 예정입니다. 아 기대된다... (돈이 없어 싼 자리 예매한지라. 미리 노래 듣고가서 자막 안보고 배우와 무대장치에 올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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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2 - 비천편
유메마쿠라 바쿠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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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히로마사나 세이메이가 먼저 사건을 의뢰받고 나머지 한사람에게 그 장소에 같이 가자고 한다.

갈까? 가지. 일은 그리되었다 ---> 라고 모든 사건은 시작된다.

'이슬이라 대답하고' 만화책과는 좀 다른 내용이다. 일단 토고는 아내가 아니라 딸이었고 그런 세세한 이야기를 떠나 만화에서는 어떤 꼬마 여자애가 이슬이라고 나오는데 (그 부분이 만화에서 이해가 안되었는데 역시 책에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나머지는 거의 비슷하고 만화책 6권까지의 분량이라고 생각된다.  1-2권을 읽으면 거의 리듬을 탈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특별히 재미있어서 책을 손에서 못놓을정도는 아니면서 보면서 짜증은 나지 않는

그런 정도이다. 가벼운 수필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만화책이 나오는 것을 못 기다리시는 분 (나 같은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볼 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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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ree 2006-03-23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사람의 묘한 우정이 늘 부럽습니다..저는..^^

앤지 2006-03-23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묘하다는 표현이 딱 들어 맞습니다. 항상 세이메이는 주에 대해서 얘기하고 히로마사는 듣기 싫다하면서 계속 듣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