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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은 - 소나티네 베스트 - 피아노 레슨 시리즈
김유은 연주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쿨라우, 클레멘티, 모짜르트, 베토벤 , 듀섹 등으로 나눠서 3장짜리 시디에요.

 

보통 작곡가별로 사기 어려운 소나티네를 한번에 모아서 음반을 만들었네요.

 

애들한테 음악 들려주기 위해서라면 OK.

 

하지만 어른 입장에선 한번쯤 들어본 평이한 곡이어서 , 성인이 되서 피아노 배우시는 분들한테는 적절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클래식 매니아가 집에서 편히 틀어놓기에는  매곡마다 해설이 녹음되어 있는데 전 좀 짜증나더라구요. 음악자체로 몰입이 안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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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은 - 명곡집 베스트 - 피아노 레슨 시리즈
김유은 연주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체르니 30~40번 쳤을 때 같이 쳤던 피아노 명곡집 (세광출판사 파란색 배경에 종 사진 있는 거 기억나시죠?)의 곡 전부에다가 거기에 없는 다른 곡들도 있는 3장짜리 시디입니다.

 

내가 치는 은파 (와이먼)나 소녀의 기도와는 어찌 다를 까 하면서 구입했는데, 정말 맘에 드네요.

 

애들한테 들려줘도 좋겠지만 집에서 마음 편안히 하기위해  틀어두는 음악으로도 참 좋네요.

 

해설이 있다고 하지만 글로 있는 거고 녹음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거슬리지 않고요.

 

(이 시리즈의 소나티네는 매곡마다 해설이 녹음되어 있는데 전 좀 짜증나더라구요. 음악자체로 몰입이 안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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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Abbado - Mozart: Symphonies Nos. 25 & 31
모차르트 (Mozart) 작곡, 클라우디오 아바도 (Cladio Abbado) 지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25번이 듣고 싶어서 샀습니다. 역시 잘 알려진 1악장만 귀에 들어오긴 하는군요.

파리 교향곡은 너무 잔잔하다는 느낌입니다. 확 잡아끄는 매력이 없구요. 음질상태는 괜찮구,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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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생상 : 피아노 협주곡 전곡 [2CD] - Gemini
생상스 (Camille Saint-Saens) 작곡, 프레빈 (Andre Previn) 외 / Warner Classics / 200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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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의 피아노 협주곡 5편이 모두 들어있으면서도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생상의 피아노 협주곡은 처음 들어보는데 2번이 제일 화려한 듯합니다.  2번은 1악장이 젤 맘에 들고, 4번은 3악장이 맘에 들고요. 음질도 맘에 들고 앞표지도 맘에 들어요. 1987, 1988년 녹음으로 stereo/DDD type.

pianist : Jean-Philippe Collard

Conductor : Andre Previn

Manufactured and printed in the EU

(한국말 해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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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Dix Commandments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일단 13,400 으로 값이 저렴하네요.  그에 비해 내용물은 매우 충실한 편입니다.

CD는 2장이고요, 총 21곡입니다. 종이상자에 플라스틱 CD 곽과 작은 CD크기의 책이 들어있습니다. CD크기의 책에는 불어가사와 그 한국말 번역본이 있고, 십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 기사가 4페이정도 있습니다.  불어를 전혀 못하는 제겐 아주 도움이 되지요. 읽어봤는데 원래 이런 내용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번역은 약간 어색합니다. 하지만, supple은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네요.그외 소책자 (CD case안에 들어가는 얇은 것)가 따로 있어요. 소책자에는 불어가사만 있고 중간에 사진 몇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음질은 좋습니다 (제 귀는 예민한 것까지 잡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저 같은 음향같은 것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아주 생생한 음질이라는 거지용)

멜로디는 별 4개정도를 주겠습니다. 처음들어보는 곡이라 그런건지 맘에 확 끌어당기는 면이 부족한 듯 싶고, 앤드류로이드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이나 레 미제라블의 "Do you hear the people sing, One day more" 들었을 때의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부족합니다. 나의 형제와 사랑하고픈 마음, 첫노래인 난 포기하네 정도가 좋게 느껴지네요. 차안에서 들으니 웅장함이 떨어지나 헤드폰으로 들으니 훨 낫더군요.

가사는 Oh moise 불어가사가 소책자에는 있지만 두꺼운 책자에는 빠져있군요.(일단 소책자에 있으니깐 통과. 어차피 불어 해석못하니깐 큰 문제 없음)

컴퓨터로 들으실 분은 윈도우 메디어 플레이어에선 제목을 다른 걸로 읽어주네요. 아마 CD 한게짜리가 있나봐요. 거기에 딸린 제목으로 읽어주네요. 그래도 노래는 CD 뒷면에 나열한 순서 그대로 나오니깐 참고하시길.

열심히 듣고 Les dix 보러 갈 예정입니다. 아 기대된다... (돈이 없어 싼 자리 예매한지라. 미리 노래 듣고가서 자막 안보고 배우와 무대장치에 올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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