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때와는 달리 피아노가 딱 그려져 있으면서
각 음표가 어떤 건반인지 알도록 초반에 나와 있어서 엄마가 피아노를 조금만 칠 줄 아신다면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2개월에 1권정도 속도가 되는 거 같네요.
음표 보도록 하고 박자 감각 익히면서 바이엘이라는 이름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작곡가의 멜로디가 한줄씩 소개되어 치도록 되어 있네요. 칼라인쇄라서 애들이 좋아하구요.
박자, 음표 부터 차근차근 가르칠 수 있네요.
일주일에 2번 가르칠 때 3주 정도면 한권 떼네요.
구성도 잘 되어 있고, 알라딘에서 책도 저렴하고 만족합니다.
10년 넘게 피아노 치다가 그만두고 20년간 쉬었던 피아노 다시 치려고 구매했어요.
손가락 번호 잘 되어 있고,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넘기기 편하네요.
성인인 제가 봐도 책 괜찮구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