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바르고 메베바르고 파운데이션 바르고..번거롭던 아침이 BB크림하나로 확 단순해져버린 언제부턴가... 지금까지 총 네다섯종류의 비비크림을 사용해봤지만.. 역시 로트리 만한게 없더라~
보라색의 고급스러운 용기만으로도 여자의 화장대를 품위있게 만들어주는 로트리.. 다른 어떤 비비크림에서는 볼 수 없는 발림성!! 뭐랄까? 단순히 묽고 안묽고의 차이가 아니라 피부에 발르때 쫀쫀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번들거리는 느낌없이 착 달라붙는 것이 너무 좋다.
처음에 짜보면 약간 타제품에 비해 약간 어두운듯하지만. 피부에 바르고 나서 내 피부톤과 잘 맞게 표현되는 것같아서 비싸지만 계속 사게되는 BB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