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11-07  

보고 시포도..
춘님은 심야반...전 대낮반... 누구 한 사람 세상을 바꾸지 않는 한 어렵겠군요. 어쩌다 사는게 이다지 엉켜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크리스피크림부터 시작함이 어떨런지요?
 
 
산사춘 2005-11-08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은 오늘처럼 오전에 일어납니다. 어제 점심 때부터 약속이 있어서 아예 잠을 못잔 관계로 일찍 잤걸랑요. 하날리님의 포스(인게냐 크리스피인게냐)를 맛보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이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로드무비 2005-11-01  

아직도 허리가 아프신가요?
통 뵐 수가 없네요. 어여 빨리 쾌차하셔서 산사춘님의 발랄한 페이퍼 읽는 기쁨을 허락하시길......
 
 
산사춘 2005-11-02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아이 부끄럽습니다.
주지육림에 빠져 탱자탱자하느라고...
허리는 거의 다 나았지만, 예전보다 더 부실해지긴 했어요.
찾아주셔서 감삽니다. 무비님껜 언제나 감격이어요.
 


비로그인 2005-10-24  

님 이름따라 들어갔건만....
님은 안계시고 쌩판 알수 없는 주객들이 잔뜩 들어앉아 있더군요. 님의 빈자리를 마주하고 소줏잔을 기울이자니 을씨년스런 늦가을 바람이 등줄기를 섬뜩하게 하는 군요. 그렇게 마신 술이 무슨 맛이나 있겠는지,,,하여 탈 났습니다. 그건 그렇고... 늦가을 정취를 맛보고자 하여 야유회를 결성하였습니다. 부디 님도 참석하시여 자리를 빛내 주시길 앙망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산사춘 2005-10-29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자네 삼겹살이라...... 저도 가보고 싶군요.
본의아니게 하날리님께 사기를 치게 되얐으니...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산사춘의 머리... 포장은 반반한데 내용물이 영 시원치 않아요.
이 죄값은 꼭 갚겄습니다. 기둘리세요.
 


mong 2005-09-30  

어라?
더 섹시한 사진으로 대문을 바꾸신 산사춘님 비도 오고 날씨도 수상한 이때에 허리는 좀 어떠신지요? 어여 재미난 페이퍼로 컴백해 주시어요 ^^
 
 
산사춘 2005-10-04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흐, 허리는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통증이 좀 남아서 곧은 자세와 짚은 자세를 성실하게 유지한다는 점만 빼고는요. 근데 여직 컴앞에 앉아있기 힘든 탓에 몽님의 반가운 글을 받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비로그인 2005-09-22  

제목을 입력하십시요
삶이란게 색이며 또한 공한것이거늘 독한 담배 독한 커피 독한 술 그리고 독한 음식(은 무엇인가?)만이 구원이랄것이며 님의 요부틱한 페인을 경감하는데에 일조할 수 있다면야 이 또한 존재가치를 찾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섹시하고 요부스런 님의 자태를 대할 그날을 기대하며.
 
 
산사춘 2005-09-26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흡흡흡흡흡흡흡... 크게 웃으면 근육 땡겨서 아파요.
26.3도 기울어졌던 제 허리가 이제 정상까지 4도 정도 남았습니다.
망원동 한국정형외과 윤샘과 간호사 분들,
글고 하날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신: 사업은 잘 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