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5-12-16
기운 빠질 일이 있는가요? 밑에 따우님이 쓰신 걸 보니......
별일없기를 바랍니다. 호, 호,혹시 그 아이가?!
오늘 산사춘님께 조그만 선물을 보냈어요.
제가 직접 주문해서 받아가지고 카드도 쓰고 책도 한 권 함께 넣고 하려 했는데
지금 코를 박고 하는 일이 잘 안되어서 경황이 없어요.
그래서 주문만 햇고 메시지도 한 줄 못 썼으니 어쩌믄 좋아요.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엽서는 언제든 진짜로 써서 보낼 것을 약속드리며.
산사춘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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