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4-27  

아...이런..
대단한 분이시네여.. 이게 그 전설로만 듣던 "의식의 흐름" 이란 무공인가요? 혹 다른 글은 없나요? 그런데 말씀하신 A 이야기 하는데 F 이야기 하는 사람..저도 여럿 알아요 그러고 보니까 그 사람들 다 그 지역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아.... 3분 대기조 였군요. (저기 따우님 머리에 장착된거 그게 중성자탄의 100배 위력을 가졌다는 바로 그 반물질입니까?)
 
 
산사춘 2005-04-28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날카로우십니다. 저두 사람들에게 '의식의 흐름'이라고 바득바득 우겼었는데... 근데 3분 대기조하고 반물질의 의미를 못알아듣고 있어요, 죄송해요!

비로그인 2005-04-2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해 못 하신건 아직 포스가 완전치 않으셔서 그런거예요.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 그 자들은 프록시마B성인들로서 비상시 공주님을 무사히 모셔오기 위한 거드들입니다.
워낙 위장이 뛰어나서 아직 눈치를 못 채셨나 본데 따우님 역시 극비리에 파견된 공작원으로서 반물질 폭탄 설계가 주 전공이시랍니다.
아시지요? 머리핀...그거 하나면 한반도는 사라집니다.
조심히 다루세요..

산사춘 2005-04-2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SF를 가장한 구라계의 고수시군요.
외워뒀다가 꼭 써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