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8-17  

산사춘님의
청순찬란가련호화한 이미지와 너무나도 잘 맞는 사진을 거셨다고, 내릴때가 다 된 이제와서 시비겁니다. 새로이 물 건너온 크리스피크림의 따끈한 아침 시식용 도너츠를 함께 하고픈 맘이 막 들끓습니다. 너무 침이 돌아 입안에 화끈한 충격까지 주는 이 맛을 산사춘님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산사춘 2005-08-19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텅 빈 이미지로 상상력 빈곤한 인간에게 하날리님을 맘껏 그리워할 여지조차 주시지 않음은 매정한 처사가 아니냐고, 열라 바쁜 하날리님께 시비겁니다. 제게 너무 침이 돌아 입안에 화끈한 충격까지 주는 것은, 크리스피크림 도너츠가 아니라 하날리님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기다릴 거예요, 도너츠 사주실 때까지.
 


로드무비 2005-07-20  

산사춘님의 새 글이 기다려지는 아침
마이 도러는 학교에 보내고 조카놈 어린이집 버스가 오기 전에 잠시 알라딘에 들어왔습니다. 산사춘님의 새 글이 하나 브리핑에 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맛난 음식 같은 글이 한 접시 수북히......
 
 
산사춘 2005-07-22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무비님...
이 썰렁한 산사춘을 잊지 않으시고,
이 썰렁한 서재를 찾아주시고... 증말 황송합니다.
안그래도 이제 술끊고 광명찾아 서재에 본격적으로 들왔어요.
앞으로 잘할께요~ 더운 여름, 몸조심하셔야 해요.
 


비로그인 2005-07-05  

방치되시러 갔나부다.
서브웨이샌드위치는 맛있습니다. 약간 비싼게 흠. 2150번째 작업할때 중단지시 내린거 누구죠? 얼굴이 씨디로 가려진다는 말씀이죠? 비됴 돌리는기계는 구하셨나요? 풍뎅이 다리뽑기놀이도 했죠? 진드기를 재밋게 잡을려면 강아지를 물속에 잠그세요. 누가 더 무산소상태서 오래 버틸까요? 강아지? 진드기? 진드기!!
 
 
 


비로그인 2005-04-27  

아...이런..
대단한 분이시네여.. 이게 그 전설로만 듣던 "의식의 흐름" 이란 무공인가요? 혹 다른 글은 없나요? 그런데 말씀하신 A 이야기 하는데 F 이야기 하는 사람..저도 여럿 알아요 그러고 보니까 그 사람들 다 그 지역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아.... 3분 대기조 였군요. (저기 따우님 머리에 장착된거 그게 중성자탄의 100배 위력을 가졌다는 바로 그 반물질입니까?)
 
 
산사춘 2005-04-28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날카로우십니다. 저두 사람들에게 '의식의 흐름'이라고 바득바득 우겼었는데... 근데 3분 대기조하고 반물질의 의미를 못알아듣고 있어요, 죄송해요!

비로그인 2005-04-2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해 못 하신건 아직 포스가 완전치 않으셔서 그런거예요.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 그 자들은 프록시마B성인들로서 비상시 공주님을 무사히 모셔오기 위한 거드들입니다.
워낙 위장이 뛰어나서 아직 눈치를 못 채셨나 본데 따우님 역시 극비리에 파견된 공작원으로서 반물질 폭탄 설계가 주 전공이시랍니다.
아시지요? 머리핀...그거 하나면 한반도는 사라집니다.
조심히 다루세요..

산사춘 2005-04-2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SF를 가장한 구라계의 고수시군요.
외워뒀다가 꼭 써먹겠습니다.
 


날개 2005-04-20  

안녕하세요..^^*
따우님 서재에서 뵈었었죠? 아니 제가 일방적으로 본 건가요? 춘자님이신 줄 모르다가 아래에 써진 것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서 뵈니 더 반갑군요.. 자주 찾아올께요..^^*
 
 
산사춘 2005-04-20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반가워요.
접때 제 주접에 좋은 말씀 해주시고,
이 썰렁한 지하서재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갈래요. 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