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3-31  

하이룽..
울 준민이가 저렇게 못 쌩겼었냥? 쿠쿠쿠.. 너무너무 새삼스러워.. 지난 몇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다닥 간 것만 같오.. 잘지내지? 알라딘에 이런게 있는줄 몰랐넹.. 머털님의 서재라..웬지 너랑 잘 어울린다..호호호~
 
 
 


재홍이 2005-01-12  

헬로우..
하이.. 정훈쓰~~~ 새해 복 많이 받으셔,.. 귀국은 31일 했지만.. 이제서야 인사한다.. 쏘리.. ㅜㅜ 추운데 몸 조심하구.. 올해는 얼굴 한번 보기로 하자.. ^^
 
 
 


반딧불,, 2005-01-09  

어..어디에요??
안보이시잖아요. 어쨌든 좋은 날입니다. 건강하세요.
 
 
 


미네르바 2005-01-08  

와~~~ 넘, 넘 반가워요^^
이제 졸업만 남은 건가요? 참 바쁜 시간을 보내셨군요. 사실, 알라딘에 오면 님 서재도 자주 들렸는데, 한동안 글이 없는 것을 보고 바쁘겠구나,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방명록에 글 쓰는 것조차 조심했구요. 이 글이 메일로 갈텐데, 메일 확인하면서 혹시라도 부담감을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었기 때문이지요. 이제 자주 만날 수 있는 건가요? 다시 책얘기, 운동 얘기, 음악 얘기, 살아가는 자잘한 일상들을 올려 주세요. 저도 1월이 지나면 좀 한가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언니 간호도 해야 하고, 다음주부터 일주일간은 교사연수도 있고, 제가 다니는 교회 중등부 수련회도 있고... 좀 바쁠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다시 또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머털이님, 올 해에는 머털이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계획하시는 일도 모두 이루어졌으면 더 좋겠구요. 그럼, 늘 건강하세요^^(두심이님도 보게 되어서 참 좋아요^^)
 
 
 


두심이 2005-01-07  

아~ 보고 싶다.
머털이님~ 정말정말 오랫만이죠? 머털이님 돌아오시니 기분이 붕붕 날아갈 듯 좋아요. 저는 요즘 일이 하나 걸려있어 오랫만에 돌아오고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네요. 알라딘은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꼭 돌아오고 싶은 자리였어요. 빈자리인 줄 알면서도 혹시나 마음아파 그런가..하는 염려도 해주시고 건강도 염려해주시고..그렇게 돌아올 자리를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머털이님께는 정말 제가 해드린게 없어 너무 미안해요. 이렇게 다시뵈니 너무 기뻐요. 자주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