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밤, 일어나보니 침대 밑에 크리스마스 포장지로 된 이 선물들이 놓여 있었어요.

 위의 것은 제가 받은 선물(자명종 시계, 액자 다이어리)이고요, 아래 것은 혜영이가 받은 선물(공주 핸드백 다이어리, 25색 색연필)이예요. 

 우리들은 액자 다이어리와 공주 핸드백 다이어리를 잘 가지고 놀아요. 왜냐하면 액자 다이어리와 공주 핸드백 다이어리에는 예쁜 스티커가 들어있거든요. ^*^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좋아합니다.

 우체부 아저씨는 동물이나 동화 주인공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저는 편지를 열어 보는 것이 재미있어서 이 책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편지>가 재미있었지만 이 책은 보통 편지, 놀이판, 퍼즐, 책 속의 책이 들어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대개 크리스마스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 거의 모든 가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지요. 그리고 요즈음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있다, 없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2학년에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2월 20일 자매의 상장들!

제가 상장4개(줄넘기, 독서, 영어 인증장과 다독상) 받은 것과 혜영이가 받은 상장1개(독서 인증장)입니다.

학교에서 처음 쓰는 글

 학교에서 처음 쓰는 글입니다. 알라딘 이메일을 외웠거든요. ^*^

어제 일기(2005.12.16)-심사보고 책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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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두근두근 떨렸다. 하지만 잘 해냈다(혜영이는 좀 틀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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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만들기

 심사 보고와서 책을 2권 만들었다(마저 만들고, 새 책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