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y Hungry Caterpillar Pop-Up Book (Hardcover, 40th, Pop-Up, Anniversary)
에릭 칼 지음 / philomel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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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하게 알려진 책이다 보니 기대가 높긴 했는데 역시 팝업 북으로 받아본 책은 정말 환상적이다. 

나무의 질감과 아기자기한 색감... 살아있는 움직임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준다. 

특히 나비가 된 애벌레의 모습에는 정말 탄성이 나올 정도다. 

너무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책.. 후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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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도구를 사용하다 -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중심으로 파란마을 4
성정헌 지음, 임혁필 그림 / 파란하늘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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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맨 첫장에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등 바로 돌과 관련된 역사가 소개되곤 한다.
뗀석기, 간석기, 빗살무늬 토기 등 각 시대별 특징을 무조건 외우기만 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는 걸 보면 일찍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곤한다.

인류를 발전시킨 것이 바로 도구의 사용이라는 점을 알고보면 그만큼 큰 관심사가 돌이어야 할텐데 대부분의 책에서는 겨우 5-10장 정도만으로 소개되어진 게 많았다. 그에 비해 이 책은 바로 이 돌멩이를 주제로 1권을 채운 책이다.
그만큼 다른 책들에 비해 많은 양의 사진을 싣고, 각 시대별 정리까지 해주고 있어 이해가 쉽게 소개되어있다. 아무래도 어린이들을 소재로 한 책들이 재미면에서 캐릭터를 보여주거나 만화식으로 된 점에 비교하면 재미는 덜할 지 몰라도 그만큼 깊이 있는 설명을 원한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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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수호천사가 되다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플로랑스 티나르 지음,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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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이라는 소재는 동화에서 다루기 너무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간간히 등장하곤 한다. 읽을 때도 조심스럽지만 오히려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나은 거라는 느낌도 든다. 가끔 사후의 세상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번 정도는 다들 해보았을 것 같은데 이 동화에서 주인공인 니나는 아빠와 함께 다른 사람의 수호천사가 된다. 너무나 멋지다.
물론 13살이라는 꿈 많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니나가 안타깝긴 하지만, 천사가 된다면 나쁜 것만은 아닐 것 같다. 그런데 니나처럼 내가 제일 싫어하던 친구의 수호 천사라면 참 난감하다.

  멋지게 포장될 줄 알았던 수호 천사일은 마냥 신비로운 것은 아니었다. 지구촌의 기아와 전쟁이 위험을 가져다 주는 곳에서 갓난 아이의 수호천사가 된 아빠와 이기적인 친구 프리실의 수호 천사로 곁을 맴도는 니나의 모습은 쉬운 일이 아니란 걸 보여주었다.   
 
  어떤 일들이 운명의 실타래처럼 엮이는 것처럼 처음에는 전혀 상관없어 보였던 일들이 결국 니나와 아빠, 남은 가족들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결과를 보여줬을때는 이 세상의 기적을 정말 믿고 싶어졌다.  

  내게도 니나와 같은 수호 천사가 있을까? 있다면 내가 이제껏 누려왔던 행복이 바로 그가 도와주어서 인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문득 스쳤다. 책의 여백에 하늘로 날아가는 천사의 모습을 계속 책장을 넘겨 돌려보며 나도 같이 하늘로 올라가는 상상이 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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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독 3 - 사라진 악당을 찾아라!
앤드류 코프 글, 크리스 몰드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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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독 3편 "사라진 악당을 찾아라!"는 눈에 띄는 표지때문에 당장 손에 든 책이다.
  선글라스를 낀 귀여운 얼룩개.
  이 책이 1편이 아니라서 사실 처음에는 잘 배경이 이해되지 않은 점도 있었는데, 바로 주인공은 라라.
  스파이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쁜 이름이라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라라는 지난 2편에서 은퇴했는데 이번에는 라라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간 악당에게 누명을 쓰게 되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스파이영화가 많아서인지 스파이독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 부분들이 있지만, 스파이독이 주인공인 동화가 많지 않아서인지 너무 귀여운 느낌을 받았다. 위험한 상황에서 멋지게 악당을 잡아내는 신나는 이야기를 읽으면 아마도 1, 2편이 더 궁금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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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16가지 구름서재 이야기발전소 1
오비디우스 원작, 프랑수아즈 라슈물 지음, 조정훈 옮김, 김별다비 그림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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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의 느낌처럼 너무나 유명한 '그리스 로마신화'를 오비디우스의 16가지 이야기로 읽어볼 수 있었다.
  16가지가 모두 한번쯤 책이나, 이야기, 만화 등을 통해 들어보았을법한 너무 유명한 이야기들이다. 나는 그냥 모든 이야기들이 설화처럼 이어져 내려온 것들을 엮은 것일거라 생각했는데, 하나의 이야기라도 작가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최고의 악녀 중 한명으로 알려지는 메데이아의 경우에도 사랑에 빠진 모습과 주술적인 부분의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이나 가장 큰 교훈을 주기 위해 애썼다는 필레몬과 바우시스의 이야기 등등 변신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 한번 그리스로마 신화의 매력에 빠질 수 있었다. 다만 때론 너무 무서운 신들의 모습이 잔인하게 느껴져 아쉽지만 읽는 동안 이국적인 고전의 느낌을 접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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