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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사피엔스 이야기 - 20명의 하루에 담긴 150만 년 인류의 역사
타마르 바이스 가바이 지음, 시라즈 푸만 그림, 김모 옮김 / 다른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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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싶은 벽돌책으로 코스모스, 총균쇠, 사피엔스가 3대장 아닐까?

각각의 장점이 강력한 책들이라 책장에 꽂아두고 언젠가는 읽고말리라는 다짐을 매번 하게 된다.

그 중 이번에 ❛어린이를 위한 사피엔스 이야기❜가 출간된다는 소식에 눈이 번쩍 띄었다.

우리 아이에게 읽히고픈 인문 도서로 ❛사피엔스❜가 너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내가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역시나 200여쪽의 분량 가득 150만년 전 아프리카의 이름 모를 소녀부터 100년 전 미국의 소녀 베티까지 긴 흐름을 따라 어린이의 시선에서 인류사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촘촘하게 들려준다.

어린이들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발견들을 읽으며 의미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고 당대에 세계의 곳곳에서는 또다른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짚어준다.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가 가야할 길에 대한 교훈을 주고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하는 역사적 흐름. 세계 인류사를 꿰뚫는 통찰력을 키우는데 나침반 역할을 할 책 읽기에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읽는 동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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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 윤봉길 Who? 한국사 43
김현수 지음, 팀키즈 그림,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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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 운동을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위인 윤봉길 의사.

젊은 나이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는 젊은이였던 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훙커우 공원에서의 의거를 실행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만화 형식을 빌어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학습 만화!

많은 학생들이 읽고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기리며 애국심을 기르고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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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 홍범도 Who? 한국사 47
김현수 지음, 박종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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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려인 마을을 답사하면서 홍범도 공원이 가까이 있어 보고 온 기억이 있다.

2021년에 유해 봉안식을 TV 뉴스로 보면서 뭉클했던 장면과 흉상 논란을 지나며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한 인물 '홍범도' 장군.

고려인들의 역사적 수난과 함께 독립군의 기록들을 되짚어 보다보면 지금의 우리가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온 데 그분들의 희생을 빼놓을 수 없다는 점에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의 한국사를 되짚으며 험난했던 의병의 역사와 '봉오동 전투'의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 뜻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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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책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심연희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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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강렬하다.

뭔가 주술적인 내용이나 흥미를 끄는 내용이 있나 싶어 책표지를 아이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표지부터 삶과 죽음을 의미하는 듯한 그림이 왠지 경건한 마음으로 읽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처음 펼쳐 보는 면지에는 죽음을 의미하는 단어나 관용어들이 가득 쓰인 걸 보며 이렇게 다양한 표현들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죽음을 아이들에게 얘기하는 건 조심스러운 것 같고, 미리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 이 책을 보며 오히려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도와주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고 마음이 바뀌었다.


❛궁금하지만 묻지 못했던 죽음에 대한 모듯 것❜이라는 부제처럼 삶이 끝나는 순간, 죽음, 장례, 애도 등 죽음에 관련된 사소한 정보부터 직접적인 내용까지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특히 죽음에 대해 말하기 부분에서는 죽음과 가까이 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과 인터뷰가 실려있어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진지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씌인 내용들과 익살스러운 일러스트가 읽는 부담을 훨씬 줄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적다. 작가가 미리 조언한 중간에 언제든 그만 읽고 나중에 다시 읽어도 된다는 문구가 읽는 이들을 배려해주는 점도 좋다. 

태어나면 죽는 게 자연의 이치듯 죽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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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멋진 일을 하셨소? - 조선의 별별 전문가들,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김영숙 지음, 방상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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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년인 둘째를 키우다보니, 딱 이 때 역사 관련 책들을 읽어주기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골라 보았다.

'조선의 별별 전문가들'이란 주제로 조선시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익살스러운 그림에 4가지의 분류로 나누어 알려주는 21가지 과거의 직업들이 다양하게 실려있다.

시대를 앞서 간 전문가들, 힘들고 위험한 일들, 지금은 없어진 직업들, 기술과 예술 관련 직업이란 주제에 맞게 소개 된 직업들 모두 하나같이 신기하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두번 째 주제인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이 가장 재미있었다.

'킹덤'이란 드라마에서 처음 접했던 호랑이 잡는 군인 '착호갑사'와 적진에 침투해 정보를 빼내는 스파이 '체탐인' 등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멋지다. 


단순히 역사적인 상식을 담은 책이라고 하기에는 책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조선 시대의 생활모습이 하나같이 실감나고 깊이가 있다. 각 주제 마지막마다 사진 자료를 통해 충분한 고증을 보여주고, 사이사이 역사적 사실을 문헌에서 찾아 자세한 설명을 해줘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책라 여기저기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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