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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5-22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동물이나다 그렇지만..특히 고양이는 정말 어렸을때..너무 이뻐요.

레이저휙휙 2007-05-23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고양이는 아가일 때 말도 못하게 귀엽고~ 어른냥이가 되면 너무너무 우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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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7-05-0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이...이거슨....냥이계의 소지섭?!!!!
(암컷이면 어쩐담^^;)

레이저휙휙 2007-05-08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자알 생겼지요? 요 냥이처럼 카리스마는 없지만 웬지 무뚝뚝 제 표정같아서 올렸지요~ 참, 남자아이 맞답니다.

레이저휙휙 2007-05-1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댓글
 
로레알 바디 퍼펙트 쉐이프 레그 릴리프
로레알
단종


일단 테스트하고보자-11쪽

254134142`31231-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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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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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심리학- 자신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분석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강희진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7년 06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인간의 낭만적 교감의 본성에 대하여
칼 인옘마 지음, 장호연 옮김 / 책세상 / 2006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06월 25일에 저장
절판

Fantastique 판타스틱 2007.6- Vol.2
판타스틱 편집부 엮음 / 페이퍼하우스(월간지) / 2007년 5월
6,900원 → 6,210원(10%할인) / 마일리지 410원(6% 적립)
2007년 06월 13일에 저장
품절
대체 뭐가 문제야?- 문제 해결에 관한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6가지 질문
도널드 고즈 외 지음, 김준식 옮김 / 인사이트 / 2006년 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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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 Book 7 (Hardcover, 영국판, Children's Edition)- Harry Potter Series 7
조앤 K. 롤링 지음 / Bloomsbury / 2007년 7월
32,400원 → 8,100원(75%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7년 07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목소리의 무늬
황인숙 지음 / 샘터사 / 2006년 9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7년 05월 07일에 저장
절판

http://blog.aladdin.co.kr한 친구로부터 그의 동네에 가족 없이 혼자 살던 가난한 노총각이 자살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유서에 남겼다는 말이 잊히지 않는다. '너무 외롭다.
술 먹자는 사람은 많아도 밥 먹자는 사람은 없더라.' 이 세상에 자기가 밥을 먹었는지 굶었는지 걱정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 같이 밥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정말 가슴 휑한 일일 것이다.

사실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는다는 건 그리 호락호락한 노릇이 아니다. 때로 먹는 모습은 얼마나 추하며 씹는 소리는 얼마나 상스러운가. 귄터 그라스의 소설 <넙치>를 보면 원시인들은 지금 인류와 정반대로 배설을 함께 하고 먹을 때는 혼자 외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먹이의 안전 확보 때문만이 아니라 식사 행위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서도 그렇게 했을 것 같다.
이제 다시 그 마음들을- 황인숙의 엉뚱한 책읽기
황인숙 지음 / 이다미디어 / 2004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7년 05월 07일에 저장
절판

인숙만필
황인숙 지음 / 마음산책 / 2003년 5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7년 05월 07일에 저장
품절
기품, 그래, 기품. 황인숙은 기품 있는 여자다. 기품이라는 말을 생각할 때, 내가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황인숙이다.
그는 누구 앞에서도 움츠러드는 법이 없고, 누구 앞에서도 젠체하는 법이 없다. 움츠러들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젠체하지 않는 것도 내면의 견결한 자기긍정 없이는 힘들다. 그런 견결한 자기긍정을 내면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황인숙은 귀족이고 아씨다. (……) 황인숙의 눈물을 나는 몇 번 본 적 있는데, 그것이 자신을 위한 눈물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세상에 넘쳐나는 눈물의 상당량이 눈물을 흘리는 당사자를 위한 것이라는 데 생각이 미치면, 그리고 세상의 추함 가운데 하나가 자기연민이라는 데 생각이 미치면, 황인숙의 마음자리를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 황인숙 아씨는 그런 자기연민과는 아예 인연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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