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셜록 홈즈 단편선 01 - 보헤미아 스캔들 셜록홈즈 단편선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 피드백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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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는 독신이다. 홈즈의 유일한 가족이 있다면(알려진 바로는) 그의 형 뿐이다. 영국 고위직에서 일하고 있으며 홈즈의 두뇌를 빌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그리고 홈즈의 유일한 친구는 그보다 서너살 많은 왓슨박사 뿐이다. 그래서인지 보헤미안 스캔들은 홈즈의 마음을 동하게 했던 그 여자의 출현으로 홈즈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어느날 보헤미아 왕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홈즈에게 사건을 의뢰하러 온다. 내용은 예전에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 달라는 것이다. 그 여자의 이름은 '아이린 노튼, 애들러'이다. 홈즈가 유일하게 실패햇다고 말한 사건이기도 하다. 그녀는 대담하고 지혜로웠다. 홈즈는 결국 이렇게 외친다. "아, 정말 훌륭한 여자다. 정말 훌륭한 여자야." 도대체 홈즈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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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그리스도인
김기현 지음 / 성서유니온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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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절판


그리스도인된다는 것은 예수를 쓰고 예수를 말하는 것, 독설가 김기현목사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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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문득 아버지가 된다
이병동 지음 / 예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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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계신 아버지, 내가 닮아버린 아버지를 읽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추석이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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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 3 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 3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미영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09년 5월
절판


느낌이 있는 책에서 출판한 셜록홈즈 단편서 세번째 책입니다. 모두 7개의 단편으로이루어진 세번째판은 저자인 아서코난도일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셜록홈즈는 좋아하는 분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셜록홈즈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는 셜록홈즈는 겸손하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다만 주의깊에 사건을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셜록홈즈를 읽고 있노라면 완전범죄란 불가능해 보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추리력과 상상력을 그의 특기죠. 특히 셜롬홈즈는 사건에 관련된 것은 하나도 허투르게 보지 않고 모든 것을 주의깊게 보고 관찬하죠. 그리고 단서가 가지는 의미를 찾아보고 조합하여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집요합! 맞습니다. 셜록홈즈는 사건을 해결하려는 강력한 집요함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대단한 뭔가를 가지고있는 천재는 아니다. 해결되고나면-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해결되기 전까지 생각지도 못한 것을 상상하고 풀어낸다. 비법이 뭐냐고?
"비법이라......, 글쎄요."
"지난밤에 제가 한 것이라고는 푹신한 보료 위에서 30그림이나 되는 담배를 피워댄 것이 전부입니다. 아, 천장을 노력본 것도 뺄 수 없겠군요."

홈즈는 단서를 모으면 담배를 물고 끝없이 생각하고 추리한다. 그리고 결론에 이른다. 이것의 명탐정의 비법이다.

셜록홈즈가 추리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두번째 단편인 '세명의 개리뎁'의 일부이다.

존 개리뎁이런 가명으로 자신을 찾아온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단박에 알아낸다. 어떻게 가능할까? 존 개리뎁은 미국에서 며칠 전에 왔다고 말하지만 홈즈는 그가 입은 영국식 옷과 헤어진 신발을 보고 영국에 온지 오래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결국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부분을 인용해 보자.

"아직 자네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자네도 쉽게 알 수 있는 문제라네.. 그나저나 아까 그 신문광고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나?"
"쟁기라는 단어의 철자가 틀렸더군."
"오호, 대단한 걸! 자네가 그것을 찾아내더니 자네의 관찰력도 날로 발전하는군. ... 이건 미국식 표현이야. 결국 그 광고는 미국인이 만든 전형적인 미국식 광고였네."

문제는 이러한 단서들을 보고 그것을 추리하는 능력이다. 홈즈는 블로맞추기를 하듯 밤을 새워하며 단서를 짜 맞추어 합리적 결론에 이른 것이다. 셜록흠즈가 명탐정이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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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의 사상과 성격 - 일제가 식민통치를 위해 분석한
조선총독부 엮음, 김문학 옮김 / 북타임 / 2010년 8월
절판


일제는 조선을 먹기위핸 안달이었다. 러시아와 구미열강과 겨루며 조선을 집어삼키기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했다. 군비도 강화하고 정치적인 입지도 세워가면서 조선은 일본이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억지를 만들어갔다. 이 책은 그러한 수단으로서 조선을 연구한 것이다. 1927년 조선총독부는 조선을 강제로 굴복시킨 다음 조선사람들을 세뇌시키기 시작했다. 그것은 역사를 왜곡하여 그들 스스로 열등감을 갖고 항국신문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도니 세뇌작업이었다. 일제는 정치적인 지배자로서 피지배자인 조선을 멸시하고 얕잡아보았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은 조선인들에게 심어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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