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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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 번째 책이다. <책은 도끼다>를 읽고 이런 멋진 분이 있나 싶어 신간이 나오자 곧바로 구입하여 읽었다. 이번에 좀더 깊어지고 성숙했다. 모두 8개의 강의로 구분했다.
자존
본질
고전

현재
권위
소통
인생



행복을 위한 첫번째 주제는 자존이다. 자존은 스스로 자신을 중하게-귀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자존의 중심은 자기의 삶은 자신을 사랑하기에 한다는 의미다. 이기주의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할 때 남도 사랑하는 법이다. 자신을 잃고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자신을 찾아가는 한 방법은 죽음을 기억하는 것이죠. 모멘트 모리(Monesto mori)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지를 죽음을 통해 대비해 보는 안다. 자신의 삶에 치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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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 -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
최성애.조벽 지음 / 해냄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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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책 읽는 시간- 무엇으로도 위로받지 못할 때
니나 상코비치 지음, 김병화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3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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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서의 역사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정명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0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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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단단한 독서-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근본적 읽기의 기술
에밀 파게 지음, 최성웅 옮김 / 유유 / 2014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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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함께 읽기다-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 이야기
신기수 외 지음 / 북바이북 / 2014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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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님의 "스톱워치 이벤트입니다"

기막히고 재미난 방법입니다. 저도 도전해 봅니다. 책이 당첨에서 제외되도 좋은 책은 널리 알리는게 제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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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때 읽고 싶은 책 4권


여름이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이 휴가시즌이다. 난 아직 두 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 나름 휴가 계획을 잡아 보았다. 외국은 내려놓고 이번에는 서해안을 돌기로 했다.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전국일주도 해볼 생각이다. 어쨋든 이번 여름에 읽고 싶은 몇 권의 책을 골랐다. 


1. 자백의 대가

끔찍한 현장이다. 킬링필드로 유명한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두크라는 한 인물을 추적하면서 얼마나 인간이 잔인하고 교묘한가를 잘 보여 준다. 이 책을 읽고 인간에 대해 회의하지 않는다면 인간이 아니다. 그러나 절망하지는 말자. 그래도 희망은 있으니 말이다. 













2. 감정 자본주의

감정은 자본이다. 이 책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성과 합리를 주장했던 18세기 이후.. 이젠 더이상 인간을 이성적 존재라고 규명하지 않는다. 감정의 동물이라 한다. 

힐링, 우울증 이 모든 것은 돈이다. 감정으로 인해 일어난 인간의 일상을 자본화 시킨 것이다. 이젠 감정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이것을 알랑가몰라.










3. 피로사회

말이 필요 없는 책. 현대를 정의할 때 '피로'를 빼고 더이상 정의하기는 불가능하다. 저자는 독일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철학자로 독일의 메스컴이 이 책을 극찬할 정도다. 제목만 봐도 급 피로해 진다. 올 여름 잘 지내봐야겠다.














4.99도시

<마시멜로의 법칙> 호아킴 포사다가 돌아왔다. 간략하면서도 인간의 본성을 읽어내는 기술이 탁월하다. 99도 물이 끊는 온도는 1도가 더 필요하다. 99는 평범하고 100는 탁월하다. 어떻게 탁월한 존재가 될까? 저자의 탁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 그동안 나는 뭘하고 지냈나? 99도는 커녕 85도에 만족하며 살지 않았던가. 올 여름에는 꼭 반드시 절대적으로 이 책을 읽고야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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