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책인가 싶어 주문하니 메모집니다. 이것 저것 적어 놓은 책이다. 파스칼의 팡세과 같다. 카뮈는 생각나면 나는 대로 적고 또 적고... 길든 짧든... 그래서 철학이 나오고 소설이 나온다. 지식창고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