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 여름

결혼. 그리고 겨울


밤이 깊다. 

여름이 온다.

겨울은 밤은 유난히 짧다 

도시라서.
















마당에 모기불을 피웠다.

도란도란

엄마는 일찍 들어가신다.

나와 동생은 와상에 누워 밤하늘을 본다.

별이 초롱초롱


그건 추억이다.


도시의 밤은 가로등이다.

하늘 보지 않는다.

별이 없다. 

참 별 볼일 없이 산다.














번역가다. 

번역은 반역이 아니다. 창조다.

새 창조.

그러니 번역은 마음대로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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