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읽게 된 기사에서 김동식 작가에 대한 글이 실렸다. 주물 공장에 나가 일하는 노동자.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삶의 현장에서 투쟁적 삶을 살았던 그다. 그런데 그가 우연찮게 올린 토막 소설.. 사람들은 경악했고, 기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 권의 책으로 실렸다. 


맞춤법도 몰라 배우면서 글을 썼던 그다. 도대체 무슨 책인지 궁금 또 궁금하다.




















https://blog.naver.com/khhan21/22117443613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